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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Channel
(보이스 채널)
17.10.28
※ 번역글 링크
인터뷰 번역
Rikako·Aida―아이다 리카코
성실한 견실 유형.하지만……근거 없는 자신 있음⁉
이 코너 마지막에 등장하는 건,『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탄생한
유닛 Aqours(아쿠아)멤버 중 하나인 사쿠라우치 리코 역을 연기하는,
라이브 활동 등에서도 대활약하는 아이다 리카코.취미는 영화감상,독서,낮잠에,
휴일은 오로지 인도어 쪽인 리카코의 맨얼굴은……?
이 기사를 읽으면,그 일부분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photography_MASA text_이시가와 아키라 hair&make_ 하나시마 마키(addmixB.G)
양성소 시절에 정해진
리코 역이 인생을 바꿨어!
―아이다 양이 성우를 의식한 건 언제
인가요?
「중고등학생 때네요.『은혼』이 정말 좋아서,
연기하는 분들에게도 흥미를 느끼게
됐어요.전 코미디가
좋은데요,『은혼』배역
여러분은 정말로 역에 꼭 맞아서,
힘껏 휘두르는 연기를 했어요.보는
사람을 이렇게 즐겁게 할 수 있다니,
성우님은 굉장한 일이라고
느꼈네요」
―그리고 성우를 노리게 됐네요.
「네.고등학생 때 양성소 자료를
들여와서,읽거나 했어요.
그 당시,이제와서 보면 어째선지
모르겠는데요,『난 성우가 될지도
몰라』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어서(웃음).
그래서,부모님에게『성우가
되고 싶어』라 고하니,『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해보면 돼』라
들었어요.그리고,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겸임으로 몇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양성소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양성소엔 어느 정도 기간 다녔나요?
「3년이에요.그리고 마지막 해에 이제 곧
졸업할 때,『러브라이브!
선샤인!!』사쿠라우치 리코 역이 정해져서
……」
―그건 굉장해! 그나저나,
갑자기 좋은 역을 얻었네요.
「정말로 행운이었어요.그래도
……실은,전 오디션 전부터,
『한다면 무조건 이 아이!』라 멋대로
생각했어요」
―또 근거 없는 자신감?(웃음)
「정말로 그 말대로예요(웃음).그래서,
이 역이 정해지고부터는,좋아하는
캐릭터인 만큼,더욱 힘껏 연기하고 싶단
마음이 강해졌어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은
평범한 역을 연기하는 것과 다르게,라이브를
비롯한 폭넓은 활동을 하지요.
「많은 것에 도전하게 된
현장이라서,다양한 의미로 경험치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요.경험한 적
없는 것에 도전하는 건,정말로
신선한 기분이 들어요.이런
기분은 앞으로도 항상 지녀야만
한다고 느끼네요」
―아이다 양에게 자신이 연기하는 역은
어떤 존재?
「자신의 자식이랄까,항상 옆에
있어 주는 소중한 존재랄까…….
아무튼,앞으로도 절 성장시켜주는,
소중한 존재예요」
―그럼,장래 꿈을 가르쳐주실래요.
「일 면에선,성우를 중심으로 해서 쭉
연기를 계속해가는 게 꿈이에요.
그건 간단한 듯이 말해도,정말로 어려운
일이라고 느끼네요.그리고 사생활
면에서 꿈은,
평범하게 가정을 가져서,평범하게 행복하다면
좋겠네요」
―많은 걸 바라지 않는 유형이네요.
덧붙여서,지금 그「평범」은 이뤄졌나요?
「평범 이상으로 행복해요! 정말로 감사한
일이라고 느끼네요」
―마지막으로「아이다 리카코」로 아이우에오
작문을 해서,자기소개해주세요!
아「비를 몰고 다니는 여자에(雨女で)」
이「놀림당하는 캐릭터고(いじられキャラで)」
다「그치만(だけど)」
리「리카코는 굴하지 않아(梨香子はめげない)!(웃음)」
카「꼴사나워도(カッコ悪くても)」
코「뚜벅뚜벅 힘낼게(コツコツ頑張る)!」
「정말이네요?! 자신을 전하는
건 정말로 어려운 거라고,지금 통감했는데요…….
이런 저지만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사쿠라우치 리코는 날 성장시켜준 소중한 존재
아이다 리카코
8월 8일생.토쿄도 출신.혈액형 O형.
주요 출연작은『러브라이브!
선샤인!!』사쿠라우치 리코 역,영화
『곰 학교 파티시에 잭키와
햇님의 간식』잭키 역
등.켄 프로덕션 소속.
차후
목표
악역을
해보고 싶어!
아이다 리카코
50문 50답 번역
RIKAKO AIDA
50♥Question
아이다 리카코를 철저 해부⁉
50 질문
리카코 쨩이 50개 질문에 답해줬습니다.
이곳저곳에 리카코의
참모습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지만.
가∼끔「풋」하고 뿜게 돼버리는
대답도 있는 게 좋은 느낌입니다.
Q1.닉네임은?
리캬코예요.
Q2.자신의 장점은?
작은 일은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는 점.
Q3.단점은?
대충인 점.꽤 대충이에요(웃음).
Q4.성격을 한마디로 말하면?
성실한 불성실.
자주「성실하네」라 말해주는 분이 있는데요,
사생활에선 헐렁한 점이 많이 있어요.
Q5.버릇은 있어?
사람 얼굴을 보는 거.깨달으면 자주 관찰해요.
Q6.최근 운 건 언제?
올해,Aqours로 애니멜로 섬머 라이브에 출연했을 때,
같은 무대에 비밀 게스트로 SOS단 세 분
(히라노 아야,치하라 미노리,고토 유코)이 등장했어요.
동경하는 존재를 눈앞에 두고,감동해서 울었어요.
Q7.다시 태어난다면 뭐가 되고 싶어?
모델에 여배우인 나나오 씨(*아라이 나나오.).스타일이 좋고,
항상「좋겠네∼」라 느끼며 봐요.
Q8.특기는?
구태여 말한다면 영어회화예요.
초등학생 때 3년간 정도 미국에 살아서,
일상회화 정도라면 지금도 할 수 있어요.
Q9.마음에 든 옷 코디는?
롱스커트&캡 등,
움직이기 쉬운 걸 중시한 안 꾸민 모습이에요.
Q10.표준 기상 시간은?
일이 없을 때는 11시 정도까지 자요.
그런데,밥을 먹은 뒤에 다시 잔 적도(웃음).
Q11.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뭘 해?
휴대전화로 일 연락이 들어왔는지
어떤지를 조회해요.
Q12.아침은 빵?
밥?
당연히 밥이에요!
Q13.가방 안에
반드시 넣는 건?
화장도구와 과자「습파이맨」.
매실이 좋아요.
Q14.전철 안에선
뭘 해?
음악을 듣던가,소설을 읽어요.
물론,꾸벅꾸벅한 적도 있어요.
Q15.집에 돌아와서
처음으로 한 건?
목욕물을 담고,
목욕탕에 들어가요.
Q16.실내복은 어떤 거?
정말로 안 꾸며요.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 T셔츠라든가,저지라든가.
특별히 구애되는 건 없어요.
Q17.좋아하는 음식은?
수프 카레랑 똠얌꿍.
Q18.질색인 음식은?
특별히 없어요.
Q19.먹어보고 싶은 음식은 있어?
호기심이 왕성해서,싸구려 이외라면
뭐라도 먹어보고 싶네요.특히 지금 먹고 싶은 건……
개구리 고기려나? 닭고기 같아서 맛있단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요,그걸 확인해보고 싶어요.
Q20.잘하는 요리는 무엇?
토마토 카레랑 가빠오라이스(*태국 음식).
Q21.입욕 시간은 어느 정도?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반신욕으로 책을 읽거나 해요.
Q22.평균수면 시간은?
5시간에서 7시간 정도네요.
사실은 10시간 정도 자고 싶지만요(웃음).
Q23.일어날 때 수단은?
휴대전화 알람이에요.
Q24.집 안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침대 위예요.빈둥빈둥하는 게 좋아서.
Q25.단 게 좋아? 매운 게 좋아?
어느 쪽도 아니고……시큼한 게 좋아요(웃음).
Q26.빠뜨리지 않고 보는 텔레비전프로그램은?
텔레비 토쿄계에서 시즌마다 방송되는
『대식가선수권』이에요.정말 좋아해서,무조건 봐요.
게다가,나가고 싶다고도 느꼈어요(웃음).
Q27.지금 신경 쓰이는 예능인은?
오와라이게닌 카즈레이저 씨에게 흥미가 있어요.
독설 경향 토크가 좋아요.
Q28.좋아하는 스포츠는?
자신이 한다면 탁구예요.
하지만,요즘 할 기회가 거의 없네요.
Q29.도전해보고 싶은 스포츠는?
스케이트예요.전 스케이트가 서툴러서,
얼음 위를 걷는 것조차 할 수 없는데요,
텔레비전에서 피겨스케이트 선수 여러분이 경쾌하게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자,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들어왔어요(웃음).
Q30.좋아하는 책은?
호소키 카즈코 님의『육성점술』이란 책이에요.매년 사요.
그다지 그 책을 유별나게 참고하지는 않지만요,
어쩐지「올해는 이런 느낌인가」란 걸 알고 싶어서(웃음).
Q31.마음에 든 어플은?
『필막스』란,본 영화랑 보고 싶은 영화를
조회하는 어플이에요.
영화 좋아하는 분에겐 추천해요.
Q32.여행한다면 어디에 가고 싶어?
지금까지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대만이에요(*이후 Love Live! Sunshine!! Aqours Club Activity LIVE & FAN MEETING Trip to Asia -Landing action Yeah!!- 공연으로 2018년 2월 10일 방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좋아서,그 모델이
된 장소에 한 번은 가보고 싶어요.
Q33.여행에 반드시 가져가는 건?
얼굴 팩과 다리 붓기를 잡는
양말「메디큐토」.
Q34.후시녹음 현장에 반드시 가져가는 건?
쵸콜릿 등 가벼운 간식.당분을 얻고 싶어져서.
Q35.현장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하는 건?
앉을 장소 확보예요.전 아직 신인이라서,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장소에 앉고 싶어요.
Q36.후시녹음 중,제작진에게 들으면
기쁜 한마디는?
매우 기뻤던 게,「코미디 장면,굉장히
재밌네」라 들었던 거.본디부터 코미디
작품에 나오고 싶단 소망이 있어서,코미디 장면을
칭찬받은 건 기뻐요.
Q37.좋아하는 거리는?
지금 자신이 사는 거리예요.
Q38.좋아하는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서.더위보다도 추운 쪽이 좋아요.
Q39.좋아하는 색은?
하늘색이랑 감색이랑 핑크예요.
Q40.좋아하는 말은?
「일생에 한 번」이에요.
Q41.좋아하는 동물은?
개랑 수달이에요.
Q42.좋아하는 냄새는?
모기향 냄새예요.아마,
할아버지 집을 생각해내서 같아요.
Q43.좋아하는 남성 취향은?
피부가 하얗고,얼굴 얇은 사람이 좋아요.
Q44.좋아하는 남성의 몸짓은?
미소가 근사한 사람이 좋네요.
Q45.첫사랑 상대는?
이건 어머니로부터 정보인데요,
전 어릴 때,후쿠야마 마사하루 님을
좋아한 것 같아요.CD
가게에서,후쿠야마 님 얼굴이 실린
자켓인 CD를 갖고 도망친 적이
있다는 듯하네요(웃음).
Q46.지금 제일 만나고 싶은 사람은?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했던 Gackt 님.
만약 만나더라도,전 좀 더 먼발치서
볼뿐이려나∼.만약 허그
같은 거 받으면 죽어버려요!(웃음)
Q47.지금 제일 고민은?
요통이에요.요근래,허리가 아프네요∼.
상당히 몸이 여기저기 부실해진 것 같아요(웃음).
Q48.지금 제일
행복한 시간은?
집에서 밥을 먹을 때.
Q49.30년 후엔 뭘 할 것 같아?
지금과 변함없이,매일을 즐겁게 보낼 거예요.
자신의 가정을 가진다면 좋겠네.
Q50.50개 질문에 다 대답한 감상은?
이상한 대답뿐이라,환멸했단 분이
없다면 좋겠네요…….
그래도 하여간,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웠어요!
연기해보고 싶은
역은……?
♥
모두에게 미움받을 정도로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어
전 이전부터,주인공보다도 개성 있는 조연에
눈이 가는 취향이에요.그래서 자신이
연기해보고 싶은 것도,존재감 있는 조연.특히
악역이에요.언젠가는,보는 여러분에게
「이 성우,싫어」라 생각될 정도로,압도적으로
나쁜 역을 연기하게 된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