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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나마쿠아 개인방송

[라디오] Aqours LOCKS! 180404 『자기소개는 스스로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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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모아이'님 번역




自己紹介は自分でしない?

자기소개는 스스로 하지 않아?


18.04.04.



카나코 선생님「글을 소개할게요.」




Aqours 선생님!4월에 열리는 유닛 카니발에 참전해요.

실은,이번이 첫 러브라이브! 라이브!예요.

기대할게요!

맞장구

여성/17/홋카이도




리카코 선생님「와아~! 기쁘네!!」


카나코 선생님「홋카이도에서 기다려줘서 고마워!」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그래그래 4월 27일(금)과 28일(토) 2일간,하코다테 아레나 메인 아레나에서,『Saint Snow PRESENTS LOVELIVE! SUNSHINE!! HAKODATE UNIT CARNIVAL』를 개최해요.


카나코 선생님유닛 카니발이란,Aqours는 전원 9명 있는데요,그중에서도 세 유닛으로 나뉘어서,CYaRon!(샤론) AZALEA(아젤리아) Guilty Kiss(길티 키스)란 유닛이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사쿠라우치 리코는 Guilty Kiss란 유닛에 속하고.


카나코 선생님(쿠니키다 하나마루)는 AZALEA란 유닛에 속했어요.CYaRon!이 굉장히 기운차고 발랄한 유닛에,AZALEA가 좀 소녀답고,사랑 노래 부르는 유닛이고.」


리카코 선생님「Guilty Kiss는 꽤 록한 느낌에,세찬 유닛이 됐어요.」


카나코 선생님유닛 라이브란 걸 처음으로 Aqours로 개최하게 됐어요.Saint Snow란 작중에 등장하는 ”하코다테 스쿨 아이돌”로 라이벌인데요,좀 여러 가지 있어서 사이좋게 돼서,하코다테에 불려버렸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래서 Aqours는 Saint Snow를 쓰러뜨리러 가자구!란.


카나코 선생님「쓰러뜨려 버려!?」


리카코 선생님마지막은 사이좋게 공연한다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리카코 선생님「뭔가 패기라든가 있거나 해?」


카나코 선생님「역시 유닛 색을 내며 가고 싶네에.」


리카코 선생님「그렇네,좀처럼 없는 걸 유닛 라이브는.」


카나코 선생님「하코다테는 말야 100만 달러 야경이라구?」


리카코 선생님「그래?」


카나코 선생님「100만 달러에 지지 않을 정도의 야경을 만들어가야지!」


리카코 선생님「눈을 녹일 정도의 열기로…벌써 녹았을까…그렇겠네.」



카나코 선생님「바로 학생에게서 온 글을 소개했어요!」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이미 게시판에 글이라든가,메일이라든가,잔뜩 오는 것 같은데요.」


리카코 선생님「많은 글 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자자 오늘 수업인데요,어제 다음 회 예고대로 저희를 신고하고 싶어요! 그러니 칠판 쓸게요➰.」


리카코 선생님「부탁해요.이제 전 칠판담당을 맡기지 않는단 느낌이네요


카나코 선생님「그렇네,1번째에서 이미 저질렀으니까.」


리카코 선생님「오,좋은 느낌! 균형 좋아.」


카나코 선생님「균형 좋아~? 아,좀 부족하려나.」


리카코 선생님「괜찮아! 글자가 예쁘다구.」


카나코 선생님「네,됐어요~~! 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자기소개」


카나코 선생님「오늘로 3일째 등교에,요 2일간 러브라이브! 선샤인!!,Aqours,스쿨 아이돌,이야기는 해왔지만,우리 두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란 이야기 안 했네.」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안 했어.」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오늘 밤은 저희 두 사람을 이야기하고 싶은데,Aqours로 벌써 3년 이상 활동해왔고,서로가 누군진 알 테니까,자기소개!가 아닌…서로서로 소개하는 ”타기소개”를 해가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그건 그것대로 긴장되네.」



카나코 선생님그럼 우선은 제가 아이다 리카코 씨 소개를 하고 싶어요!


(난데없이 피아노 음색이 흘러나온다)


카나코 선생님「그럼 들어주세요,『리카코가 누군진 알고 있어』



(BGM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 Aqours)



카나코 선생님아이다 씨,이분은 아이다 리카코,사쿠라우치 리코 쨩 역이에요.」


(리카코 선생님그래요.」)


카나코 선생님아이다 씨는 굉장히 성실하고 일에 금욕적이지만,실은 긴장하는 부분이 있다든가,좀 귀여운 부분도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렇네요.」)


카나코 선생님좀 대범한 성격이 역으로 여러분이 좋아하려나?라 느껴요.그리고 자주 우메보시를 먹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요즘 끊었어.」)


카나코 선생님「어,그랬어!?」


리카코 선생님「염분 과다섭취로,주위에서 바로 혼나서.」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말야,항상 뭔가 ”끊는데,끊지 않은 의혹”라든가,여러 가지 의혹을 낳는 아이다 씨.」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숨어서 먹으니까 말야(웃음)


카나코 선생님「끊는다고 하고,결국 집에 돌아가서 먹어버리는 쪽.뭐 그런 부분도 귀여운 게 아니려나 하는데,어떤가요?」


리카코 선생님방금 거 맞았어,무서울 정도로 맞았어.


카나코 선생님손금이라든가 볼까나.


(두 사람이 폭소)


리카코 선생님「좀 더 없어?」


카나코 선생님「으~음…장수해요이상!! 『리카코가 누군진 알고 있어』 보내드렸어요.


리카코 선생님「자신도 굉장히 느끼지만,저 단순한 인간이니까 엄청 맞았어요,잘 알아요.」


카나코 선생님”제일 대범”이란 건 모두도 잘 알려나.」


리카코 선생님「그걸 말해두면 전해져.」


카나코 선생님「잘 됐다아.」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다음은 제가 카나코 소개를 해버리면 되나요?」


카나코 선생님「알려나아? 전부 말해줘!」


리카코 선생님「괜찮아? 전부 말해버려도 돼!?」


카나코 선생님「태어날 때부터,0살부터 에피소드.」


리카코 선생님「알겠냐! 그럼 다음은 제가 타카츠키 카나코 소개를 해가고 싶어요.


(난데없이 피아노 음색이 흘러나온다)


리카코 선생님「그럼 들어주세요,『카나코가 누군진 알고 있어』



(BGM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 Aqours)



리카코 선생님타카츠키 카나코는 말이지요,쿠니키다 하나마루 역으로 친하다고 느끼는데요.


(카나코 선생님즈라아~」)


리카코 선생님「그렇네요,이처럼 ”즈라”가 말버릇이에요…카나코는 평소에 하지 않지만! 그래도 정말로 노래가 능숙하고,토크도,춤도,연기라든가,전부 열심히,후시녹음 중이라든가도 제가 보면서 굉장히 느꼈는데,회를 거듭해갈 때마다 점점 연기를 잘 하게 되고,”여러 가지를 흡수하자”란 느낌이 굉장한 아이구나라고 느꼈어.


(카나코 선생님스폰지라고 불렀어요.」)


리카코 선생님「응? 우쭐해져 버렸어?」


카나코 선생님「아니,미안,좀 더 말해줘!」


리카코 선생님토크 때라든가 굉장히굉장히 도와주니까,옆에 있으면 엄청나게 안심한다구…왠지 맞대면해서 말하는 거 부끄럽네.


(카나코 선생님어머어~기뻐.」)


리카코 선생님거기에 나랑도 공통된 게 있고,”엄청나게 먹어”!


(카나코 선생님좀~말하지 말라고오~.」)


리카코 선생님해외라든가 가면 쭉 뭔가 먹었던 것 같네.여기에 또 한 사람 스즈키 아이나란 사람을 더한 세 사람 대식 트리오가 있는데요,그게 공통점이랄까나.그리고 키가 매우 커서,스타일이 좋아!


(카나코 선생님굉장하지도 않아.」)


리카코 선생님「그렇게 생각면서어~.키가 크고 스타일이 좋아서 멋쟁이!! 킹쨩 인스타그램이라든가 사복 입거나 해서,굉장히 멋쟁.키가 크니까 여러 가지 어울리지 청바지라든가 말야,뭐든지.」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굉장해,벌써 2코러스째 말했는걸.」


리카코 선생님「아,위험해! 벌써 끝나는 시간!! 이상이에요.」


카나코 선생님「이거 1곡 몫 나왔잖아,기뻐~.」


리카코 선생님「말해야 하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여러 가지를 꺼냈어.이상,『카나코가 누군진 알고 있어』를 들었어요.」


카나코 선생님「엄청 좋은 곡이라,정말 좋아하게 됐어요.」


리카코 선생님「알아,여러 가지로」


카나코 선생님「나도 좀 더 칭찬할 수 있으면 좋겠네.」


리카코 선생님「그렇네,또 기회가 있다면 부탁해요.그럼 1곡 보내드리죠! Aqours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M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 Aqours



카나코 선생님「겨우 원곡을 듣게 됐어.그래도 우리 곡도 좋은 곡이었네.」


리카코 선생님「저건 저거대로 좋은 곡이었지.」


카나코 선생님여러분도 꼭 누군가를 칭찬하고 싶을 때라든가 소개하고 싶을 때는,이걸 BGM으로 써주세요.


리카코 선생님「잘 부탁해요.」


역시 3년 이상 함께 활동한 만큼,서로를 충분히 이해한,리카코 선생님과 카나코 선생님!!

두 사람 좋은 사이와,대식이란 의외인 공통점도 알았던 수업이었어요.

그리고 내일 수업은 드디어,학생을 직접 알기 위해 전화연결을 해갈게요!

당신에게서 [Aqours 게시판]으로 글 기다려요!


다음 회! 『첫 전화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