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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나마쿠아 개인방송

[라디오] Aqours LOCKS! 180405 『첫 전화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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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모아이'님 번역




始めての逆電!

첫 전화 연결!


18.04.05.


※4월의 마지막 방송입니다



리카코 선생님「저희 Aqours는 이번 달부터 새롭게 강사로,이 SCHOOL OF LOCK!에 찾아왔는데요…눈 깜짝할 새 등교 4일째예요!」


카나코 선생님「이 4일간 Aqours를 알려드리기 위해,소개 같은 게 많았네.」


리카코 선생님「자! 오늘 수업 말인데요,다음 회 예고대로 저희를 신고하고 싶어~요.그럼 칠판에 써갈게요.」


카나코 선생님「이번에야말로 부탁해요!(리카코 선생님은 4월 2일(월) 수업에서 독창적인 칠판을 선보였어요)


리카코 선생님칠판이 크네.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불평? 아마 그렇진 않을 거야! 이번 회 기니까 조심해줘!」


리카코 선생님「네ー에.」


카나코 선생님「기세가 좋네.」


리카코 선생님「기세가 내 장점이라서.」


카나코 선생님「확실히 그러려나…어라!?(터진 카나코 선생님)」


리카코 선생님「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스쿨 아이돌)전화 연결」


카나코 선생님「기다려,”전화 연결”밖에 안 썼는데….」


리카코 선생님「어,거짓말!?」


카나코 선생님스쿨 아이돌은 어디로 갔어?」


리카코 선생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카나코 선생님「빠르네라고 느꼈어어.」


리카코 선생님「정말로 죄송해요.들은 것도 착실하게 못 하다니….」


카나코 선생님「정말로 기세만 좋았어.그런 점이 장점이에요.」


(칠판에 ”스쿨 아이돌”을 더 적은 리카코 선생님)



「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님「네,그래서 「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이에요!」


카나코 선생님이번 회 첫 전화 연결이에요.


리카코 선생님실제로 학생 모두에게 전화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이번 회는 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이라서,이 교실 주요수업 ”무언가 아이돌이 되려고 힘내는 학생”을 인정해가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뭐,그리 간단히 인정할진 모르겠네.」


카나코 선생님「그렇네에.뭐 지난 회는 글 읽고 인정해버렸지만…이번 회는 그렇게 가볍지 않을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님「그럼 즉시 메시지를 소개해가고 싶어요.」


저는 올해,고등학교 3학년이 됐습니다.

이 시기,부 활동(경식 테니스)도 공부도 큰일이라,심신이 모두 깎여가는 일 나날이 계속됩니다.

그리고 부 활동 마지막 대회도 다가오고,더욱더 수험을 목표로 중요한 시기라서,솔직히 상당히 괴롭습니다.Aqours 곡을 듣고 기운을 내며,Aqours를 만나니까 힘내자,그런 식으로 마음가짐을 분발하고 있습니다.


사미미역

남성/17/아이치현


리카코 선생님「이런 글 굉장히 기쁘네!」


카나코 선생님고등학교 3학년은 이런 시기지.똑같은 고민을 안은 사람도 많지 않으려나?」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이.」



카나코 선생님그럼 즉시 전화해가죠!


리카코 선생님「벌써 연결됐어?」


카나코 선생님「어…여보세요?」


사미미역여보세ー요!


두 사람와아아아!!!!(연결돼서 감동)」


리카코 선생님「누군지 알려나?」


사미미역「알아요!」


리카코 선생님「그런데 사미미역 님,누구 오시인가요?」


사미미역「캐릭터인가요? 성우님인가요?」


리카코 선생님「그럼 캐릭터로.」


사미미역「캐릭터는 사쿠라우치 리코 쨩이에요.」


리카코 선생님왔어어어어어!!!!


카나코 선생님「그렇단 건 성우님은 다르려나?」


리카코 선생님「말해봐,누가 좋아?」


사미미역「성우는 물론 아이다 리카코 선생님이에요.」


리카코 선생님아자아아아아아!!!!


카나코 선생님「축하햇! 오늘 하루도 힘낼 수 있겠네!!」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또 봐~!」


두 사람「바이바이~이!!」


카나코 선생님「거짓말이에요거짓말!」



리카코 선생님「글 고마워!」


사미미역「저야말로 정말로 감사해요.」


카나코 선생님「지금,”수험과 부 활동 양립”이 큰일이지.부 활동은 테니스? 뭔가 ”존※”이라든가 ”무아경지”라든가 쓸 수 있게 됐어?」


리카코 선생님「뭐야 그거?」


※설명하지! ”존”과 ”무아경지”란 『테니스의 왕자』란 작품 속에 등장하는 필살기다!!


사미미역「가~끔 쓸 수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쓸 수 있구나! 굉장하네에.그럼 공부는 꽤 큰일인 느낌?」


사미미역「꽤 큰일이네요…」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공부와 테니스 양쪽을 힘내고 싶어란 거네.」


카나코 선생님「대회는 지금부터 시작해?」


사미미역「그래요,앞으로 시작해가요.」


카나코 선생님「그럼 지금 연습 중이구나.」


사미미역「마침 지금 부 활동도 큰일인 시기라….」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정말로 어느 쪽이라도 힘냈으면 하네.」


카나코 선생님양쪽 다 힘낸 시기라든가 있었어?


리카코 선생님「난 없었으려나,하고 싶은 일만 하며 지내온 글러 먹은 사람이어서.」


카나코 선생님「아니아니,제대로 꿈을 이뤄서 일할 수 있으니까 글러 먹은 사람이 아냐!」



리카코 선생님「카나코는 있었어?」


카나코 선생님「난 역시 ”아르바이트와 양립이 큰일이었으려나.」


리카코 선생님「그건 알겠어,나도 큰일이었어.」


카나코 선생님”아르바이트도 해야 하지만,장래를 위해 노래와 춤도 연습해야만 하고”란 시기가 있었어.」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둘 다 힘내와서 다행이라고 느끼네.」


카나코 선생님「그 양립해야만 하는 시기가 있어서,좀 강해졌으려나 해.」


리카코 선생님「그렇네,어느 쪽도 포기하지 않고 힘내와서 다행이었네라 느끼지.」


카나코 선생님「지금,뭘 할 때가 제일 힘들어?」


사미미역「부 활동이 있는 날 밤이라든가에 공부하자고 생각했는데,바로 졸려져 버린다든가….」


카나코 선생님「그건 그렇지.」


리카코 선생님「졸려지지.」


카나코 선생님「우리도 라이브 후라든가 ”속공취침”인걸.」


리카코 선생님「응,속공취침.밥 먹으면서 자버린다거나 해.」


카나코 선생님「알아알아.」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정말로 몸이 말야 제일 소중하니까,힘낼 땐 힘내고,무리 안 할 땐 무리하지 않고 쉬거나 하는 게 좋아.


카나코 선생님「그럼 밤에도 늦게까지 깨 있어?」


사미미역「상당히 늦게까지 깨 있네요.」


카나코 선생님「하나 말할 수 있는 건 ”트위터를 보면 안 돼”


(세 사람이 폭소)


리카코 선생님「멈출 수 없어지는 거네.」


사미미역「그래도 꽤 여러 가지 트윗이라든가 보며 기운 받았어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모두 그렇게 기운 내주는구나.」


리카코 선생님「기뻐! 덧붙여서 ” Aqours 곡을 듣고 기운을 낸다”고 써줬는데,그중에서도 어느 곡이 좋아라든가 있어요?」


사미미역「특히 아끼는 건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네요.」


두 사람「응~좋은 곡.」


리카코 선생님「나도 굉장히 정말 좋아해 그 곡.」


사미미역「저도 정말로 엄청 좋아해요.」


리카코 선생님중요한 일 앞이라든가,”힘내자구!”라 생각할 땐 항상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를 듣고 분발한 적도 있으니 말야. “무언가를 붙잡고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아”란 가사가 굉장히 울리지 않으려나?


카나코 선생님「확실히! 그 말대로!!」


리카코 선생님사미미역 님이 고민하는 건,지금밖에 힘낼 수 없는 거라고 느끼니까,꼭 이 곡을 들어줘!


카나코 선생님「엄청나게 청춘이에요!」


리카코 선생님「열심히 힘냈으면 해!!」


카나코 선생님사미미역 군,우리도 함께 힘내갈 테니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지! 꼭꼭 라이브라든가도 와주신다면 기뻐요.」


카나코 선생님「그래서,사미미역 군은 무슨 스쿨 아이돌이지?


리카코 선생님「무슨 스쿨 아이돌로 할까?」


카나코 선생님「양쪽 다 힘낸다…겹 직업.」


리카코 선생님「겹 직업!? 으ー응…테니스…아! 테니스코트란 이름 같은 거?


카나코 선생님테니스코트.


(세 사람이 폭소)


리카코 선생님「그럼 테니스코트 스쿨 아이돌로 할까요!」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그럼 RN(*Radio Name.) 사미미역 님! 당신을 『테니스코트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요!


인~정!!!!



리카코 선생님「그래서 어땠어요?」


사미미역「최고예요!」


리카코 선생님「최고예요!라 해줘서 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대회 엄청나게 응원해!


리카코 선생님응원해요


사미미역「무조건 이길게요!!」


리카코 선생님「결과라든가 보내준다면 기쁘겠네!」


카나코 선생님「그야말로 게시판에 써준다면 기쁘겠네!」


리카코 선생님「또 이야기하고 싶고!」


카나코 선생님「또 라이브라든가에서도 만나자!!」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어쨌든 힘내!!」


두 사람「바이바~이!」


사미미역「바이바~이! 고마웠어요!!」



M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 Aqours



카나코 선생님「들어주신 곡은,사미미역 군이 제일 정말 좋아한다고 해준 곡,Aqours 『마음이혀 하나가 되어라』예요.이야아~신선.」


리카코 선생님「우리도 좀 더 힘내자란 마음이 됐네.」


카나코 선생님「됐어됐어,게다가 17살이지만 똑똑히 하네!」


리카코 선생님「그지,생각했어! 우리보다도 똑똑히 해(웃음)」


카나코 선생님「왠지 역으로 배워버렸어!」


리카코 선생님「그렇네,좀 더 힘내야겠네.」



카나코 선생님「벌써 4월 등교가…」


리카코 선생님「1주째가 끝나버렸네요.뭔가 눈 깜짝할 새였네~.」


카나코 선생님이번 회 막 신학기라든가 새 생활을 시작한 모두와 새롭게 투고한 건 기뻤지!


리카코 선생님역시 4월은 말야,시작의 달이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새로운 마음이 됐어.


카나코 선생님「뭔가 Aqours는 시작이라든가에 어울리네라 느껴서,언제까지나 신선한 Aqours로 있고 싶네라고!」


리카코 선생님「이야아 정말로 말야! 신선한 마음을 잊지 않도록 말야!!」


리카코 선생님과 카나코 선생님의 첫 전화 연결은,학생과 선생이 바야흐로 ”똑같은 마음인 동료로,손에 손을 잡고,서로 힘내자고 약속해!”란 전화 연결이 됐어요!

그리고 오늘 밤 전화 연결을 연결한 사미미역 군처럼,Aqours 선생님으로부터 ”응원&인정”을 원하는 학생은,【 Aqours 게시판 】에 ”힘내고 싶은 일”을 써넣어줘!

앞으로도 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에선,걱정되는 학생에게 부쩍부쩍 전화 연결을 해갈게요!


그리고 다음 달 수업은…!


다음 회!『하코다테 곰과 해산물!?』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