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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ッションリーダーはこの私！」
(패션리더는 이 몸!)
18.05.10
카나코 선생님「글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올해부터 전문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공부 환경이나 새로운 반 친구들, 새 학기부터 1개월 만에, 겨우 익숙해졌습니다. 전문학교이다보니 암기 과목이 많고,
자격 시험도 있고,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6월에 열리는, 3rd라이브 사이타마 공연 1일차에 참가하기로 결정해서, 지금은 그 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카미캉
남자/18/후쿠시마 현
카나코 선생님「고마워~！기뻐！버팀목이 되는 구나！」
리카코 선생님「감사합니다！ 그런고로 말이죠 러브라이브！선샤인!! 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가 드디어 다음 달 부터 스타트 합니다!!」
카나코 선생님「시작합니다~！」
리카코 선생님「예이！예이！예이！우선은 말이죠, 6月9日(토)・10日(일)이 사이타마 매드라이프 돔, 6月16日(토)・17日(일)이 오사카 홀, 7月7日(토)・8日(일)가 마린 멧세 후쿠오카 입니다！」
리카코 선생님「이야~ 매드라이프 돔은요, 2nd Live TOUR에서 공연했던 곳이라서」
카나코 선생님「그야말로 2nd Live TOUR의 마지막이 매드라이프 돔 이었잖아？ 또3rd가 이곳에서 시작한다는 게 엄청난 스토리… WONDERFUL STORIES라구！」
리카코 선생님「다시 돌아왔다는 게 기쁘네！」
카나코 선생님「기뻐~!! 그리고 오사카와 후쿠오카네！ 큰 곳에서 공연하게 되어서」
리카코 선생님「어떤 라이브가 될 까나~」
카나코 선생님「분명히, 즐거울 게 틀림없어！」
리카코 선생님「반드시, 즐거울 거야~!!」
카나코 선생님「문득 깨닫고 보니 말이야~, 벌써 5월의 마지막 등교인데요…」
리카코 선생님「벌써 마지막!?」
카나코 선생님「벌써 다음달에, 등교할 때는 말이지, 직전이라고！3rd Live！」
리카코 선생님「우와~！」
카나코 선생님「빠르지 않아!?」
리카코 선생님「정말이야~!? 빠르네~, 순식간이야！」
카나코 선생님「그치~, 나 근육맨이 되어 있을지 몰라…」
리카코 선생님「근육맨이 되어서 돌아오자！」
카나코 선생님「응, 울끈불끈！하게 되서」
리카코 선생님「강해져서 돌아오자구！」
카나코 선생님「(웃음)강해져서 돌아오자！ 틀림없이！」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그럼, 오늘의 수업인데요, 어제의 다음 화 예고대로, 이 쪽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그럼 칠판에 적을게요~！」
리카코 선생님「이제 익숙해졌네！ 칠판에 쓰는 것도！」
카나코 선생님「응！ 확실히！」
리카코 선생님「오옷！ 크네！」
카나코 선생님「응！ 크게 가자！」
리카코 선생님「오！ 좋네！ 딱 좋아！」
카나코 선생님「앗！ 엄청 좋네！… 네！ 그런 고로, 칠판을 읽어드릴게요！하나--둘！」
「멋쟁이 부」
카나코 선생님「SCHOOL OF LOCK!는 라디오 속의 학교라는 것으로, 여러 동아리가 있습니다. [멋쟁이 부 ]라는, 멋 부리는 것에 흥미 있는 학생이 모인 동아리가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아아~, 그치만 실제 학교라면 꽤 어렵지」
카나코 선생님「좀처럼 없지！ 싫지만 교복이지, 기본적으로！」
리카코 선생님「들어가고 싶었어！ 그런 동아리가 있다면！」
카나코 선생님「엄청 들어가고 싶었어！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었어！ 게다가 말이지, 지금 SCHOOL OF LOCK!전체에서, 10대 한정의 패션 코디 그랑프리를 개최한대！」
리카코 선생님「이 학교에서 말이지, 가장 멋진 학생이 정해진대！」
카나코 선생님「어떻게 되는 거야!? 가장 멋있다고~!?」
리카코 선생님「어떻게 되는 거야!? 되고 싶어~！」
카나코 선생님「되고 싶어！ 되고 싶어！(웃음)앗！ 노리고 있는 건가요？」
리카코 선생님「목표로 하고 있어요~(웃음)」
카나코 선생님「목표로 하고 있는 건가요~, 10대 한정인데 말이죠~」
리카코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여기서 오늘 밤은, 이 Aqours LOCKS!에서도 패션 코디 체크를 할 거에요！」
리카코 선생님「뭐, Aqours의 일 할 때의 기본 복장은, 의상이지만…」
카나코 선생님「교복이라던가 말이지, 의상！」
리카코 선생님「평소 어떤 거 입어？」
카나코 선생님「뭐 캐쥬얼하게…」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멋쟁이네！」
카나코 선생님「앗！ 정말로!?」
리카코 선생님「뭔가 인스타에서도 하고 있지만 말이지, 옷 잘 입는다구！」
카나코 선생님「엣！ 그럼 말이죠 좀 먼저、리카코 선생님의 패션을 체크해도 되나요？」
리카코 선생님「에에~, 해 주시는 건가요!?」
카나코 선생님「응, 앗, 내가 아닐 지도 모르지만…」
리카코 선생님「누가 해 주는 거야？」
??선생님「당신！ 정말 꽝이야!!」
리카코 선생님「어라!?」
??선생님「당신 정말 못난이라고！」
리카코 선생님「잠깐만！어라!? 누구세요!?」
??선생님「나, “TAKATSUKING”라고 해！」
리카코 선생님「엣!?“TAKATSUKING”씨…」
TAKATSUKING선생님「잠시 서 봐！ 당신！」
리카코 선생님「잠깐, 너무 무서운데요！엣!?」
TAKATSUKING선생님「어머！ 하이 웨이스트(허리선을 높게 잡고 입는 치마)！ 뭐야 그 스커트!? 치마인지 바지인지 알 수 없네요！ 정말로 꽝이네！ 당신！」
리카코 선생님「에에~ 오늘 패션 체크가 있다고 해서, 꾸미고 왔는데！」
TAKATSUKING선생님「어느 쪽이야? 그 위에 입은 T셔츠, 나, 귀엽다고 생각하고 체크 했었어~！ 두근! 이라고 쓰여 있구~！」
리카코 선생님「전에 사게 되었어요！」
TAKATSUKING선생님「그 티셔츠 귀여워！ 귀여워！ 그치만 그 T셔츠보다 내 셔츠가 더 귀엽다는 말이 나올 걸！ 정말로 못난이！」
리카코 선생님「(웃음) 못난이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죠!? 일단！」
TAKATSUKING선생님「발, 보여 주세요~(웃음)」
리카코 선생님「에에~！발 말인가요!?」
TAKATSUKING선생님「발, 보이세요！」
리카코 선생님「전 운동화밖에 안 신어요~…」
TAKATSUKING선생님「운동화밖에 신지 않는 거야~!?」
리카코 선생님「거의…」
TAKATSUKING선생님「운동화 나도 좋아！」
리카코 선생님「(웃음) 그렇죠？ 자주 신는군요!?」
TAKATSUKING선생님「나도 그래！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아마 못난이겠지！」
리카코 선생님「(웃음) 위험해…」
TAKATSUKING선생님「아마 못난이일 테지만…전체적으론 『하나마루』줄게!!」
리카코 선생님「무슨 뜻 인가요…!? 어라? 어라？ 방금 그건… 누구였나요!?」
카나코 선생님「앗！ 지금 여기 와 주셨던 분은, 유명한 패션 어드바이져인 TAKATSUKING선생님였습니다~！」
리카코 선생님「아아~ 그럼 완전히 다른 분이 계셨다는 거네요」
카나코 선생님「그게, 갑자기, 나타나서…」
리카코 선생님「갑자기 왔어~！」
카나코 선생님「바쁘셔서 돌아가셨지만」
리카코 선생님「그렇군요~」
카나코 선생님「어땠어요？ 날카로운 패션 체크!?」
리카코 선생님「(그게)저기~, 나 못난이라는 말 밖에 못 들었는데…」
카나코 선생님「(웃음)」
리카코 선생님「못난이라는 말 밖에 듣지 못했어…」
카나코 선생님「그건 이미, 뒤집어보면 귀엽다는 말이야！」
리카코 선생님「그 사람, 제대로 된 조언 같은 건 전혀 말하지 않고 돌아갔어~」
카나코 선생님「(웃음)아아~ 그랬구나~…」
리카코 선생님「발, 보이지 않았는데 못난이라고 들었으니까！」
카나코 선생님「그건 벌써 시간이 없었으니까 말이지！」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카나코 선생님「스케쥴 사이를 비워주고 와 줬으니까！」
리카코 선생님「그 바쁜 와중에 말이지, 고마운 조언을 들었네요~」
카나코 선생님「저기~, 덧붙여서 이번 패션의 포인트는 어디였나요？」
리카코 선생님「포인트 말인가요？ 전 이 레이스의 롱 T라고 하는 거？ 이T셔츠와 레이스를 맞춰 입는 거 개인적으로 엄청 빠져 있어서」
카나코 선생님「그치！ 올해는 말이지, 뭔가 레이어드 스타일이 유행하니깐 말이지！」
리카코 선생님「아！ 그런거야!? … 레이어드란 건 뭐야？」
카나코 선생님「(아)…여러 벌 껴입는 거！」
리카코 선생님「여러 벌 껴입는 거구나！(웃음)」
카나코 선생님「껴입는 게 유행이라서…（소곤거림）」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모르고 입었었어…（소곤거림）」
카나코 선생님「유행을 파악하다니 짱 굿이에요！」
리카코 선생님「그럼 다음은, 킹짱 선생님의 패션을 체크해보죠！」
카나코 선생님「앗！ 그럼 부탁 드립니다… 나, 자리에서 서는 게 좋을까요？」
리카코 선생님「자리에서 서는 게, 좋을 지도！」
카나코 선생님「누가 해 주는 거야？」
리카코 선생님「누가 올 까나~？」
카나코 선생님「응~…부탁 드립니다」
??선생님「당신 말이야~ 그 T셔츠 뭐야~!?」
카나코 선생님「앗 이거 “우칫치-”라고 부르는 거에요！」
??선생님「당신 말이야~ 그T셔츠로 이 곳까지 온 거야~？」
카나코 선생님「아.. 네！」
??선생님「전철에서라던가 부끄럽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웃음)그렇지 않아！」
??선생님「당신 그거 어디서 산 거야~？」
카나코 선생님「모두들 이걸 입구 라이브 와 주신다구요~」
??선생님「어디서 산 거야~ 그T셔츠~？」
카나코 선생님「이즈・미츠 시-파라다이스에서 아마 팔고 있다거나…」
??선생님「정말~？ 진심~!?」
카나코 선생님「“우칫치-”의 사인까지 쓰여 있어！」
??선생님「정말이다！ 사인 들어가 있어~, 당신 자주 그런 꼴로 오는 거야~？」
카나코 선생님「응, 이거, 오늘은 좀 .. ！」
??선생님「(웃음)근데… 감히 셔츠만 입고 있네!?」
카나코 선생님「감히…？ 그래！ 감히！」
??선생님「감히 그런 촌스러운 T셔츠 입는 거야!?」
카나코 선생님「그래, 그, 그 ,,,,그래요…」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구두라던가 볼래요？」
??선생님「앗！ 구두！ 뭔가 치약의 무늬 같아서 좋구만！」
카나코 선생님「(웃음)」
??선생님「결과…스타일이 좋으니 뭐라도 어울려！」
카나코 선생님「감사합니다！ “우칫치-”마저 어울리는 건가~… 자신 없어졌어…」
리카코 선생님「어라？ 왔던 사람 누구？」
카나코 선생님「누구였던 걸까!? 뭔가 대단해…」
리카코 선생님「왠지 듣자 하니 유명한 모델의 “RIKYACO”씨래！」
카나코 선생님「모델 언니였어~!?」
리카코 선생님「응！ 뭔가 하와이에서 와 주셨다는 거 같아！」
카나코 선생님「에에-！ 하와이에서!?」
리카코 선생님「우와, 깜짝 놀랐어!!」
카나코 선생님「우와~, 멀리서 감사합니다！」
리카코 선생님「그치！ 바쁠 텐데~！」
카나코 선생님「엣！ 역시 하와이에선 “우칫치-”유행하지 않을까나!?」
리카코 선생님「이야, 그치만 뭔가 관심이 가서 돌아가는 길에 사간다고 했어-！」
카나코 선생님「에에-！ 그래 오늘은, “우칫치-” 위에 뷔스티네입고 왔는데, 뭔가“우칫치-”가 속옷같이 되 버렸네…(웃음)」
리카코 선생님「(웃음)뭔가 …어른…란제리-느낌이 나네！」
카나코 선생님「그런 부분도, 세련되게 차려 입고！여러분, 분명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셨을 테지만！(웃음)」
리카코 선생님「궁금하네, 뭐 입고 있어!?하면서！ 네~！ 그럼 여기서 한 곡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Aqours의『MIRAI TICKET』」
Ｍ MIRAI TICKET / Aqours
리카코 선생님「그런고로,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카나코 선생님「우와~！ 여기까진가~！빠르네~!!」
리카코 선생님「빨라~！ 저희들과는 또 다음달에 만납시다！」
카나코 선생님「기대돼~！」
다음 회！『써드 라이브는 도키도키 선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