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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출연 잡지&인터뷰

[잡지] 성우 그랑프리 2016년 12월호 - 이나미 안쥬, 후리하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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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優アニメディア 2016年 12 月号

(성우 그랑프리 2016년 12월호)


16.11.10







번역 - 후리하타 아이 갤러리 '우리코' [링크]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



재학하면서 프로 현장을 경험


- 처음에 성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친구의 영향이었지만, 책상이나 의자 등 무생물에도 목소리로 생명을 불어넣는 일에 무척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양성 기관에 들어가려고 마음먹고, 여러 기관의 체험 수업에 참가했습니다. AMG의 체험 레슨은 미경험자인 저에게도 상당히 알기 쉬웠고, 한 명 한 명을 꼼꼼히 봐주셨습니다. 안내 역할인 선배님도 따뜻한 분위기였고, '환영해주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졸업생에 저와 같은 고향인 하타노 와타루 씨와 이토 카나에 씨가 있다는 것도 마음이 끌린 점 중 하나입니다.


입학 후에도 체험 레슨에서 받았던 인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선배와 함께 녹음을 하는 수업에서는, 토론을 하며 하나로 완성해 간다는 즐거움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인턴쉽 제도가 있어서, 재학 중에 프로의 녹음 현장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도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첫 출연 오디션은 1년이 지난 여름이었고, 그때부터는 계속해서 기회가 있었습니다. 프로의 현장은 수업과는 또 다른 자극이 있었고, 얻을 수 있는 것도 많았습니다.



다양한 수업에서 성우의 기초를 배우다


- 연기 외에도 노래와 춤 등 여러 수업이 있었는데, 인상적이었던 것은 '부모님께 편지를 써서, 낭독한다'는 수업입니다. 스스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낭독하면서 울어버렸습니다. 놀라면서도 '이걸로 된 거야'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있어서, 신비한 기분이었어요. 그 후로 연기하는 캐릭터에 감정 이입도 하기 쉬워졌고, 선생님의 충고도 한층 더 이해하기 쉬워졌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출연하고 있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내년 2월에 퍼스트 라이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외워야 하는 것이 많아서 힘들지만 연습을 거듭할수록 AMG에서 배웠던 것이 떠올라서, AMG에서 배웠기 때문에 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라이브에는 온 힘을 다해 임할 거니까, 괜찮으시다면 그런 지금의 저를 보러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