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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출연 잡지&인터뷰

[잡지] non・no 2018년 08월호 - Aq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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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no(ノンノ) 2018年 08 月号

(논노 2018년 08월호)


18.06.20



홍보영상



번역 후리하타 아이 갤러리 '우리코' [링크]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의 본질은 어떤 느낌?

멤버들의 평소 모습을 클로즈업♥

본인에 대해, 멤버에 대해 들어 보았다. 의외로 개성파 집단!? 멤버들 간의 분위기도 멋져요.


- 취미, 특기, 자신만의 유행을 가르쳐 줘!


코미야 :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저만의 유행은, 화장품. 특히 립을 잔뜩 모으고 있습니다. 무대에서 사용할 때도 있어서, 잘 지워지지 않는 틴트가 좋아요. 색은 베리 계열이 많으려나. 기본적으로 피부는 노란색이고, 사복은 어두운 톤이 많아서, 립도 진한 걸 중심으로 쓰고 있어요. 항상 그날의 코디에 맞춰서, 조금씩 색을 바꾸고 있어요♡


사이토 : 저는, 일하는 게 취미에요. 그래서 라이브를 하고 있을 때가 가장 즐겁고, 최고의 포상이에요! 휴일에도 무심코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되니까, 현대 멋진 여자아이들이 할 것 같은 취미를 찾고 싶네요 (웃음). 옛날에 배웠던 춤이나 피아노를 다시 하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아요.


- 서로에게 어떤 존재?


코미야 > 사이토 : 슈카는 정말 배려를 잘 하고 포용력이 있어요~ 슈카에게 말을 걸고 "그래 그래 아리사. 외로워졌구나~"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그 말만으로도 기뻐요 (웃음). 그리고 춤을 잘 추고, 발 모양이 예뻐요. 작은 얼굴에 밸런스가 좋은 몸도 부러워요!


사이토 > 코미야 : 언뜻 보면 착실한 언니인데, 의외로 외로움을 잘 타는 게 귀여워요♡ 제가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있으면, 자주 "무슨 얘기해?"라며 대화에 들어와요. 그런데 그때까지 무슨 얘기를 했는지 설명을 해줘도 "흐~응"이라는 말로 끝이라, "반응이 겨우 그거야!"라며 태클을 걸고 있어요 (웃음).




- 취미, 특기, 자신만의 유행을 가르쳐 줘!


스와 : 취미는 TV를 보는 것. 히키코모리예요 (웃음). 최근에는 '디즈니 채널'에서 해외 드라마를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특기는, 영어. 영어검정 2급 자격을 갖고 있는데, 준1급에 도전하려고 공부 중입니다. 해외 여행을 할 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저만의 유행은, 욕조 안에서 빛나는 돌고래, 해파리와 노는 것. 매일 치유받고 있어요♪


코바야시 : 취미는 카메라입니다.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에서, 최근에는 체키에 빠져 있어요. 집에 있는 개를 자주 찍고 있는데, 개는 움직이는 게 빨라서 항상 같은 포즈밖에 못 찍고 있어요 (웃음).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1학년 3명이서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를 찾아 피크닉을 가기도 해요♡


- 서로에게 어떤 존재?


스와 > 코바야시 : 제 정보통! 최신 패션을 입수하는 게 빨라서, 저도 참고할 때가 있어요. '인스타에 올리기 좋은' 화제의 장소로 사진을 찍으러 가고, 행동력도 대단해요. 그런데 멤버들이 태클을 걸 때가 꽤 많아요. Aqours는 그런 타입이 많네요. 저는 그걸 방치하는 타입 (웃음).


코바야시 > 스와 : 쿨해 보이지만 의외의 모습도 있어요♡ 예전에 두근거렸던 때가, "가끔씩 택시를 부르는 어플을 열고, 차가 움직이고 있는 걸 그냥 멍하니 보고 있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의미를 모르겠어, 하지만 엄청 귀여워! (웃음). '택시를 감시하는 스와 나나카', 좀 더 밀어줘야겠어요.



- 취미, 특기, 자신만의 유행을 가르쳐 줘!


타카츠키 : 게임은, 마음에 드는 게 발매되면 휴일에도 일찍 일어나서 플레이할 정도로 정말 좋아해요♡ 여자가 별로 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을 쓰러뜨리는 계열이 많아요 (웃음). 특기라고 할 수 있는 건, 노래려나. 혼자 노래방에 가서, 애니송을 자주 열창하고 있습니다. 최고득점은 '기동전사 건담 ZZ' 오프닝 테마로 받은 99점!


이나미 : 혼자 수족관에 가는 걸 좋아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멍하니 수조의 물고기들을 보며 치유받고 있습니다. 특히 해파리와 심해어를 좋아해요. 특기는, 돌려차기와 이단차기! 중학교 3년 동안, 가라테를 했었어요. 몸을 움직이고 싶어지면, 집에서든 일하는 도중이든 발차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웃음).


- 서로에게 어떤 존재?


타카츠키 > 이나미 : 무대에 섰을 때 안쨩은, 믿을 수 있는 리더. 하지만 평소에는 어리광 부리는 여동생 같기도 하고, 같이 놀 때는 남자다운 면도 보이고, 어떤 게 진짜 캐릭터인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만날 때마다 '오늘은 어떤 안쨩일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웃음).


이나미 > 타카츠키 : 타고난 퍼포먼스! 밝고, 다정하고, 일에 대한 열정도 남보다 강하고, 같이 있으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존재. 어휘력이 풍부해 토크력도 높아서, MC일 때 항상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의지한다는 걸 잘 못하는데, 킹에게는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튼 귀여워! 얼굴이 제 타입♡ (웃음)



- 취미, 특기, 자신만의 유행을 가르쳐 줘!


후리하타 :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 초상화가 특기입니다. 작년에 액정 태블릿을 사서, 디지털 그림에도 도전하고 있어요. 태블릿 조작은 독학으로! 인터넷이나 책을 보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웃음).


스즈키 : 특기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계속해 온 민요. 음치였던 저를 걱정한 부모님이 배우도록 했던 게 계기입니다 (웃음). 그 경험이 지금의 직업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부모님에게는 감사하고 있어요!


아이다 : 취미는 영화 감상. 많을 때는 일주일에 세 작품까지 보고 있습니다. 아오이 유우 씨를 좋아해서, 출연 작품은 꼭 체크하고 있어요! 저만의 유행은, 타피오카와 오오이즈미 요 씨. 타피오카는 본고장인 대만에서 먹어 보고 빠졌습니다. 오오이즈미 요 씨는 다재다능한 것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 둘은 어떤 존재?


후리하타 > 스즈키아이다 : 아이나는 노래를 잘 불러요.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잘 맞춰줘서 분위기를 띄워줘요! 리카코는 멋쟁이예요~ 사복의 종류가 다양해요. 그리고 개그 센스도 하이 레벨. 항상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들어와서, 웃게 해줘요.


스즈키 > 후리하타아이다 : 후리링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마스코트적인 존재. 리캬코는 섬세하고 귀여운데, 대식가라는 갭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정말 노력가라는 것이에요!


아이다 > 후리하타스즈키 : 후리링은, 착실한 사람. 멤버들 사이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는 역할이기도 해요. 아이냐는 배려를 하는 마음이 남보다 배로 강한 다정한 아이. 주위를 잘 보고 있어요! 그리고 노력가라서, 같이 있으면 '나도 더 노력해야겠어'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