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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나마쿠아 개인방송

[라디오] Aqours LOCKS! 180807『Thank you, FRIENDS!! 다시 전화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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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모아이'님 번역


「Thank you, FRIENDS!! 逆電再び!?」

「Thank you, FRIENDS!! 다시 전화 연결!?」


2018.08.07.



리카코 선생님「자 2일째 수업인데요,어제 다음 회 예고대로,저희를 신고하고 싶어요! 그럼 칠판에 써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리카코 선생님,칠판을 잘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님「네~에!」


카나코 선생님「어제 방송에서 나,필순이 다르다든가 여러 가지 태클 당해서…필순까지 볼 수 있으니 말야~」


리카코 선생님「오늘은 약간 한자가 들어갔으니 말이에요~압박이에요…네! 그럼 낭독할게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Thank you, FRIENDS!!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님「틀렸어! 잠깐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웃음)」


카나코 선생님「다르지 않아!? 쓴 거! 저기! 『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이라 썼는데!」


리카코 선생님「(웃음)틀렸어ー!」


카나코 선생님「지금 굉장히 힘내며 허둥지둥,썼어요…들어가? FRIENDS?」


리카코 선생님「잠깐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네! 그럼 다시 한번…Thank you, FRIENDS!! 전화 연결



카나코 선생님「네…고마워~요」


리카코 선생님「네…죄송해요…벌써 2번이나 칠판 못 썼다구,나…」


카나코 선생님「분필 가루도 홀홀 떨어지지만 말이에요!」


리카코 선생님「(웃음)손,새하얘져 버렸어! 그러면 말인데요,지난주 생방송교실에 저희 Aqours가 출연했을 때 한, 친구들이 있어서 지금 내가 있어,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는 친구들 에피소드를 가르쳐줘 「Thank you, FRIENDS!!전화 연결」


카나코 선생님「모두 굉장히 좋은 친구들 에피소드를 들려줬지!」


리카코 선생님「뭔가 “청춘”이란 느낌이었지! 그리웠어!」


카나코 선생님「리카코 선생님 청춘은 어땠나요?」


리카코 선생님「아니,아니,아니,지금부터니까! 아직! 지금도 아직,청춘이니까!」


카나코 선생님「좋네~청춘으로 가자구ー!!」


리카코 선생님「실은,많은 글을 받아서,아직도 전화하고 싶은 학생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 밤은 「Thank you, FRIENDS!!전화 연결 연장전!」으로서,학생에게 전화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앗싸ー! 그럼 글을 소개해요!」



전,중학교 때 어느 친구가 있었던 덕에 이렇게 다른 환경에서도 버텼어요.

그 아이와는,지금,고등학교가 달라서 아무래도 이야기할 순 없는데요,

이 아이가 있어 주는 것만으로,언제라도 「힘내서 가자」라 느껴요.

수풀!

여성/15/오키나와현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좋은 이야기라구~!」


카나코 선생님「그런 존재가 있는 것만으로 힘낼 수 있단,마음으로 이어진,그런 수풀! 쨩,이야기 들으러 갈까요?」


리카코 선생님「여보세요?」


수풀!「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카나코 선생님「Forest 수풀이네!」


리카코 선생님「누군지 아나요?」


수풀!「네! 알아요!」


카나코 선생님「Aqours예요!」


두 사람「처음 뵙겠습니다~!」


리카코 선생님「글 고마워!」


카나코 선생님「그럼 언제나 리카코 선생님이 하는 거! 좀 상처받을 것 같으니,제가 물어도 될까요? Aqours 누구 오시인가요?


수풀!요하네와 리코 오시예요!」


리카코 선생님「오오~요하네와 리코 쨩! 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덧붙여서 배역은…?」


수풀!성우님은 여러분 전부,사랑스러워서 정말 전원 좋아해요!


카나코 선생님「앗! 다정해!」


리카코 선생님「그중에~? 그중에~?」


카나코 선생님「결국,묻는 거야!」


수풀!전원!전원!


카나코 선생님「리카코 선생님이라 해줘! 리카코 선생님이라고! (작은 목소리)」


리카코 선생님「잠깐 기다려! 그런 말 하면 모두 “리카코”라 해야만 하니까~!」


카나코 선생님「아니,그런 거 아냐! 자주성!」


수풀!리카코 선생님도 근사해요!


리카코 선생님「미안해~!」


카나코 선생님「모두 근사하지! 고마워!」


리카코 선생님「모두 근사하다구? 고마워!」



카나코 선생님「글로 소개했지만요,친구? 중학교부터 친구?」


수풀!「네! 중학교부터예요!」


카나코 선생님「같은 반?」


수풀!「중1 때와 중3 때 같은 반이 됐어요!」


리카코 선생님「오오~! 그렇구나! 뭔가 마음이 맞은 거려나?」


수풀!「네! 공통 취미가 있어서,서로 다른 초등학교 출신이었지만요 같은 공통 취미를 가진 걸 제가 깨달아서,용기 내서 말 거니까 매우 의기투합해서 사이좋아졌어요!


카나코 선생님「그 공통 취미란 뭐야?」


수풀!「음악! 보컬로이드라든가를 서로 좋아해서! 거기에서!」


카나코 선생님「역시나네! 취미가 맞는 친구를 학교란 공동체 안에서 찾다니 굉장히 소중하다구! 갑자기 거리가 줄어드는걸!


리카코 선생님「응! 확실히! 지금도 LINE 한다던가 연락한다던가 하려나?」


수풀!「고등학교는 달라서 못 만난 적이 많아서 연락은 거의 매일! 시시한 이야기지만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좋네ー!」


카나코 선생님「정말로 친구구나!」


수풀!「네! 정말로!」



리카코 선생님「역시 중학생 때 친구는 나도 아직도 사이좋은 아이 있는데…」


카나코 선생님「있어! 좋은 친구!」


수풀!「(웃음)」


리카코 선생님「(웃음)일단,좀 있지…평생이지 싶어! 앞으로 쭉 사이좋게 가겠네 싶고,소중히 여기고 싶네!」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나도 말야,중학교부터 친구,고등학교도 전혀 달라서 전혀 만나거나 안 했는데,다른 타이밍에 토쿄에 와서 그때부터 만나거나 해서,아마 앞으로도 사회인이 되거나 해도 이런 친구로 계속해서 가지 싶네!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 덧붙여서 이 친구와 함께 Aqours 이야기를 한다던가?


수풀!상대가 음악 게임이라든가를 좋아해서,게임을 해서…」


카나코 선생님「스쿠페스라든가?」


수풀!「그래서 조금이지만 이야기하거나,제가 좋아해서 「모두 사랑스러워」란 걸 열변해요!」


리카코 선생님「기뻐!」


카나코 선생님「그 친구를 끼고 지금 이야기하고 싶었겠네!」


리카코 선생님「그지! 확실히 말야! 함께 라이브라든가 왔으면 하네!」


카나코 선생님「그짓! 왔으면 해~! 그 아이와는 매일 LINE 한다고 했는데 「고마워」라든가 말한 적 있어?


수풀!「아뇨,정색하고 말하는 것도 좀 부끄럽고…」


카나코 선생님「그렇구나~」


수풀!「그다지 말 못 했네요…」


리카코 선생님「그럼 모처럼이니까 이 기회에…」


카나코 선생님덧붙여서 이 Aqours LOCKS! 듣거나 하기도 하려나?


수풀!「네! 그 아이도 SCHOOL OF LOCK!을 들어요!


리카코 선생님「오오ー! 그렇구나! 그럼 지금 말야!」


카나코 선생님「직접!」


리카코 선생님「해버릴까요!?」


수풀!「네!」


리카코 선생님「언제라도 마음이 정돈되면!」


수풀!「네! 그럼 할게요!」


두 사람「네!」


수풀!넌 눈치 못 챘을지도 모르지만,너와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이렇게나 구원받은 내가 있어요! 이렇게 지금도 힘낼 수 있는 것도 틀림없이 네 덕이에요! 평소엔 그다지 못 만나고,겸연쩍어서 그다지 말 못 했지만,언제나 정말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리카코 선생님「와아~굉장해! 마음이 담겨서 근사해! 고맙네!」


카나코 선생님「근사해! 고마워! 앗! 마지막에 밴드 짜는 거 기대해줘라고…밴드 짜는 게 꿈이구나?


수풀!「네! 베이스 조금이지만,정말로 초심자지만요 지금 좀 연습하고 있어서!」


리카코 선생님「오오~! 그렇구나!」


카나코 선생님「근사해! 그럼 오늘 밤 말한 고맙단 마음이라든가 노래로 만들어서 또 전할 수 있다면 좋겠네!


수풀!「네! 힘낼게요!」


리카코 선생님「꼭꼭! 힘내주세요! 고맙네ー!」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수풀!「감사해요!」


카나코 선생님「또 들어줘!」


두 사람「바이바~이!」


수풀!「감사해요!」



리카코 선생님「좋네! 나도 주위 소중한 사람이라든가에게 확실히 “고마워”라고 말해둬야지 싶어지네!


카나코 선생님「나요전에 끝난 뒤 LINE 음성 메모로 「고마워」라고 보냈어!


리카코 선생님「들었어! 들었지만 무시해버렸어! (웃음)」


카나코 선생님「(웃음)무시하지 말아 줘! 슈카말곤 답신 없었고! 직접 말할게! 고마워!!


리카코 선생님고맙네!!


두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님언제나 고맙네! 정말!



M No.10 / Aqours



리카코 선생님「아까 에피소드 뒤에 이 곡을 들으니 스며드네!」


카나코 선생님「스며들어! 스며들어!」


리카코 선생님「굉장히 울려퍼져!」


카나코 선생님「이 곡은 친구가 있는 누군라도 찡 와닿아…」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너도 동료라구!”란 메시지성이 담겼고!」


카나코 선생님「친구도 들어준다면 기쁘네ー!」


다음 회!『온 세상에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