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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나마쿠아 개인방송

[라디오] Aqours LOCKS! 180904『Aqours LOCKS! 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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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모아이'님 번역



「Aqours LOCKS!対抗戦!」

「Aqours LOCKS!대항전!」


2018.09.04.



리카코 선생님「자! 2일째 수업인데요,어제 다음 회 예고대로,저희를 신고하고 싶어요! 오늘은 제가 칠판을 쓸게요!」


카나코 선생님「잘 부탁해~요! 좀 길쭉하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길쭉하니까 말야…뭐였더라…!? 네,네,네,네,네,네…」



카나코 선생님「나,칠판에 글자 쓰는 게 굉장히 말이야,서투르지…그보다 글자를 쓰는 게 서툴러!」


리카코 선생님「알겠어! 알겠어! 글자 못 적겠지~! 잠깐 기다려줘…네! 썼어요! 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카나코 선생님「하나ーー둘!」



두 사람Aqours LOCKS! 대항전!


리카코 선생님「네! 썼어요!」


카나코 선생님「썼어요! 고마워요! “대항전” 잘 썼네~!」


리카코 선생님「예ー이! 그래서,드디어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클럽활동 LIVE & FAN MEETING 2018 유닛대항전 전국 투어가 이번 일요일,9월 9일 홋카이도 니토리 문화 홀에서 시작해요!」


카나코 선생님「샤ー! 대항전이야ー!」


리카코 선생님「이날은 말이죠,제가 소속된 「Guilty Kiss」 공연부터 시작해요!」


카나코 선생님「홋카이도 Guilty Kiss부터 시작!」


리카코 선생님「예이예이예이예이! 공격해간다구!」


카나코 선생님「그리고 제가 소속된 유닛 「AZALEA」는 9월 22일・23일 「일본 특수도업시민회관 포레스트 홀」에서 시작!」


리카코 선생님「어디어디? 여기!?」


카나코 선생님「여기 나고야예요!」


리카코 선생님「기대돼! 그래서,저희 두 사람은 말이죠,다른 유닛에 각자 소속됐는데요,이번엔 「유닛대항」이 아닌「두 사람」으로 대항전을 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탁탁!」


리카코 선생님「간단히 말하면 “싸움”이네!」


카나코 선생님「질 수 없다구!」


리카코 선생님맞짱이네요!」


카나코 선생님「맞짱! 맞짱 힘내자구! (웃음)」


리카코 선생님「지금부터 학생의 글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대전을 해갈게요! 어느 쪽이 승리했는지는서로의 유닛 곡이 흐르며 심판돼요! 덧붙여서 비길 때는「무음」이 돼요!」


카나코 선생님「무음이구나! 무음이 제일 무섭다구!」


리카코 선생님「무서워~그럼 우선은 글을 소개해가고 싶어요!」




저질러버렸어요! 여름동안 한결같이 칠칠치 못한 생활을 했더니,왠지 체중이 늘었어요! 이런 여름인데! 혹서인데!

신학기를 목표로,다이어트해야지 싶어요.

챠타로

여성/16/아이치현



리카코 선생님「여기서! 『최근 저질러버린 일 대결!』


카나코 선생님「저질러버렸다구ー!」


리카코 선생님「있어? 저질러버린 일!? 뭐야?」


카나코 선생님요전에 말야,친구와 빙수를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어! 그래서 제법,역에서 15분 정도…정말 혹서야! 혹서!


리카코 선생님「네…혹서…(※리카코 선생님은 “혹서”라 읽지 않고 “맹서”로 읽었어요…)」


카나코 선생님정말 혹서! 빙수를 먹으러 갔더니,설마 하던 『접수는 종료됐습니다.』


리카코 선생님「어머머머머…」


카나코 선생님아니,기다려! 그래도 근처에도 있다고 쓰였어! 뭔가 다른 빙수! 그래서 또 1역 정도만큼 걸어서 빙수 가게에 갔어! 『당분간,영업은 하지 않습니다.』


리카코 선생님「어머머머머…재수 없네~」


카나코 선생님저질러버렸어요ー! 그래서 그 옆에 있는 포장마차 150엔 빙수를 먹었어요…


리카코 선생님「결과적으로,먹을 수 있었구나! 그래도 다행이네! 다행이야! 다행이야! 제가 저질러버린 일 들을래요?」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요전에,의상을 스스로 준비하는 이벤트였다구요.사복 이벤트라서,저 전혀,깨닫지 못했는데요 팬분으로부터 댓글을 보니 『아이다 씨 오늘 의상,반대,거꾸로였다구요.태그 나왔어요.』


카나코 선생님「태~그~」


리카코 선생님『태그가 나왔다구요.아이다 씨.』 그걸 듣고,저,이벤트 중에 내내,옷을 반대,거꾸로 입고,저질러버렸어…이 이상 저질러버린 일은 없지 않을까 하고…엄청 부끄러웠어요!



M Guilty Night, Guilty Kiss! / Guilty Kiss



리카코 선생님「(웃음)그렇지요!」


카나코 선생님「너무 강해…」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저질러버린 일”이라면 아이다 씨 너무 강하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정말이지,게임 후시녹음에서 “조각(かけら)”이란 글자를 “가발(カツラ)”이라 읽는다든가…“조각을 모아서”란 대사가 있었는데 “가발을 모아서”라 읽어버린다든가…」


카나코 선생님「몇 개라도 나오지~!」


리카코 선생님「(웃음)좀 최근…최근 좀 느슨해졌네요…」


카나코 선생님「저질러버렸네ー!」


리카코 선생님「저질러버렸네요~좀 정신을 바짝 차려서 갈게요!」



카나코 선생님「내 귀여운 일화로는 이길 수 없겠는걸~계속해서!」




여름방학 종료!

리카코 선생님,미스 킹 선생님 안녕하세요!

1달 여름방학이 끝나버렸어요..

선생님들이 학생 때는 어떤 여름방학을 보내셨나요?

챤나노

여성/15/시즈오카현


카나코 선생님「여기서! 『어느 쪽이 유의미한 여름방학을 보냈는지 대결!』


리카코 선생님「어떤 의미론,좋은 승부지 않으려나!? 나는 여름방학 때 한 발짝도 집에서 안 나가서,새하얬어! 피부가!


카나코 선생님「오오~!」


리카코 선생님햇볕을 쬐지 않았으니까!


카나코 선생님「지금보다도 더욱!?」


리카코 선생님지금보다도! 뭔가 정말 새하얘서 여름방학 끝난 직후 학교에 가면 「너 무슨 일 있었어? 그 하얀 피부…」 그렇게 들을 정도로 새하얬어!


카나코 선생님「(웃음)그걸 예를 든다면 정말…」


리카코 선생님백돼지! (웃음)」


카나코 선생님「아니,아니아니아니! (웃음)꿀꿀!


리카코 선생님꿀꿀했어!


카나코 선생님난,여름방학 초등학생 때는 매년,휴양을 나갔지➰!


리카코 선생님「엇!? 뭐야 그게!?」


카나코 선생님「자매 세 사람 있으니까,모두 수험이 각자 올 테니까,그때까진 매년 발리섬에 갔어요!


리카코 선생님「거짓말~!? 뭐야 그게!?」


카나코 선생님「에헤헤~」


리카코 선생님「잠깐 기다려! 배신자!」


카나코 선생님기본적으로 바다에 가고,수영장에 가고 자유로운 느낌으로 1주일 정도!


리카코 선생님「정말!? 나,일본 바다 같은 거 간 적 없다구! 놀러!」


카나코 선생님「엇!? 거짓말!?」


리카코 선생님「없어! 없어,없어,없어!」


카나코 선생님「엇!? 바다에게 미움받았어…!? 그런 거야…?」


리카코 선생님「아니,그런 친구 없으니까…바다에 갈듯한…잠깐 기다려! 끝나버렸다구!」


카나코 선생님「좋아! 이건 반드시 이겨! 이건 지고 싶지 않아! 절대로 지고 싶지 않아!」


리카코 선생님「이건…」



M GALAXY HidE and SeeK / AZALEA



카나코 선생님AZALEA! 좋았어~! 좋았어~!」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런 리얼충 일화가 있는 줄 몰랐다구~동료인 줄 알았는데~…」


카나코 선생님「꽤,해외여행 좋아하고 그래서 우리 집 세 자매지만 둘 다 해외 살고 말야,지금도 말야!」


리카코 선생님「앗! 그런가~…우와~아니었어! 전혀 아니었어!」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네! 그럼 계속해서!」




미스 킹 선생님,리캬코 선생님,안녕하세요!

저는 수험까지 날짜가 다가왔어요

선생님들은,중요한 일을 앞두고 어떻게 지내셨나요??

만약 괜찮다면 응원도 해주세요!

희망

남성/18/시즈오카현





리카코 선생님「여기서! 『중요한 일을 앞두고 어떻게 보냈는가? 그리고 응원도! 대결!』


카나코 선생님「우리도 LIVE라든가 말야,중요한 날 있잖아?」


리카코 선생님「응!」


카나코 선생님「하지만,대개 중요한 일을 앞두고 몹시 지쳐서 곧바로 자는 느낌이 들어…(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렇네…난 중요한 일을 앞두면 지나치게 다른 일을 하면 다친다든가…어쨌든,그거니까,이제 기본,집에 있다구요!


카나코 선생님「또 집에 있고~!」


리카코 선생님「또 집에 있어!(웃음)」


카나코 선생님「하얘져 가…점점 하얘져 가!」


리카코 선생님「하얘져 버린다고! (웃음)그래도 LIVE 전날이라든가는,역시 목욕하며 몸을 푼다든가!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나,하루 식사! 3끼를 꼭 좋은 시간에 먹도록 해!


리카코 선생님「언제나 그렇잖아! 언제나 그렇잖아!」


카나코 선생님「응~? 언제나 그렇잖아? …앗! 매일 중요한 일을 앞둔 거야!」


리카코 선생님「(쓴웃음)…네! 그럼 응원! 응원! 응원!」


카나코 선생님「응원이네! 으~음…감바루비!


리카코 선생님감바루비! 네,제대로 된 응원 해도 될까요? 그렇네요,수험은 이제 후회 않도록!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도전해준다면 되지 않으려나 싶어요! 힘내주세~요!!


카나코 선생님「뭐야 그게…」


리카코 선생님「뭐냐구 그 얼굴~!? 뭐냐구~!?(웃음)」



리카코 선생님「아아~비김…」


카나코 선생님비김…」


두 사람「그렇네ー! 그렇지ー! 그렇겠지ー!!」


카나코 선생님「역시 우리,공부하지 않은 우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울리지 않을 거야!」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렇다구! 아무 말도 못 해! 수험실패한 쪽이니까…」


카나코 선생님「(웃음)실패한 쪽이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아무 말도 못 한다구~」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뭔가,자신을 믿고!」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그래! 노력하면 확실히 나타나니까! 결과로!」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힘내주세요!」


카나코 선생님「힘내주세요! 응원한다구ー!」


리카코 선생님「자,오늘 대결은 여기까지! Aqours LOCKS! 대항전,웬걸! 내일로 이어져요!」


카나코 선생님「웬걸! 더욱 탁탁하며 가자구!」


리카코 선생님「탁탁하겠네요!」



M Shadow gate to love / Guilty Kiss



카나코 선생님오늘 승부,1승 1패 1무! 내일,흑백을 가려주지!


리카코 선생님「가려주자구! 맞짱으로!」


카나코 선생님「아이다 녀석~!」


리카코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왠지 이상한 분위기 돼버리니까~(웃음)사이좋다구~!」


리카코 선생님「사이좋다구~!」


다음 회!『드디어 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