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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나마쿠아 블로그

[번역] 아이컁 블로그 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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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온'님 번역


25.


2018.09.16.


とうとう、わたしの憧れ

安室奈美恵さんが引退する日。


마침내, 나의 동경

아무로 나미에 씨가 은퇴하는 날.



今日はこれをちょっとでも語っておかなきゃ

1日ふわふわした気持ちになりそうなので

朝からブログを書かせてね。


오늘은 이걸 조금이라도 말해두지 않으면

하루 종일 마음이 붕 떠있을 것 같아서

아침부터 블로그를 적습니다.



いろんな想いで

まとまらないんだけど…


여러 마음이 들어서

정리되지 않지만...



たくさんの ありがとう と

愛を込めて。。


많은 감사와

사랑을 담아...



25年間。


25년간.



わたしも今年25歳で

安室ちゃんに憧れて

安室ちゃんを追いかけて。


저도 올해 25세로

아무로쨩을 동경해서

아무로쨩의 뒤를 쫓아와서.



運命的な何かを感じています。


운명적인 무언가를 느끼고 있습니다.



引退を発表されてから

わたしの中で

安室ちゃんという存在の

大きさを感じる1年を過ごしました。


은퇴가 발표되고부터

내 안에서

아무로쨩이라는 존재의

크기를 느끼는 1년을 보냈습니다.



自分の小さい頃を思い出すと、

安室ちゃんの歌を歌ったり踊ったりしてたり。


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아무로쨩의 노래를 부르거나 춤추거나 하면서.



安室ちゃんが新曲を発表すると

わたしのボイストレーニングの歌にしたり。


아무로쨩이 신곡을 발표하면

제 포이스 트레이닝 곡으로 하거나.



オーディションの勝負曲は安室ちゃんでした。


오디션의 승부곡은 아무로쨩이었습니다.



わたしも歌って踊ることの

大変さを知っているから

安室ちゃんはこんなにすごい努力してるのに

わたしなんか今のままじゃダメだ。と

背中を押してもらったり。


저도 춤추고 노래하는 일의

어려움을 알고 있으니까

아무로쨩은 이렇게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나 같은 게 지금 이대로라면 안돼. 라고

등을 떠밀어지거나.



時には歌で支えられた。


때로는 노래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そしていつの日か…


그리고 언젠가...



こんなこと思うのは恐れ多いけど

同じステージに立ちたいと思って

安室ちゃんのライブを見ていました。

ずっとライブDVDをみたり

それを真似して歌って踊ったりして。


이런 걸 생각하는 건 송구하지만

같은 스테이지에 서고 싶다고 생각해서

아무로쨩의 라이브를 보고 있었습니다.

쭉 라이브 DVD를 보거나

그걸 흉내내서 노래하고 춤추며.



わたしはきっと、

ずっと支えられてきたんだと

改めて思いました。


나는 분명,

계속 지지받을 수 있을 거라고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安室ちゃんがいる時代に生まれて

誇りに思うし、幸せな時代に生まれて

安室ちゃんに憧れて、応援できて

本当にうれしい。


아무로쨩이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영광이라 생각하고, 행복한 시대에 태어나서

아무로쨩을 동경하고,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



もう歌手の安室ちゃんと

同じステージに立つという夢は

叶わないけど…


이제 가수인 아무로쨩과

같은 스테이지에 서겠다는 꿈은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今度は安室ちゃんが立った会場で、

わたしも歌わせていただくということ。


이번에는 아무로쨩이 선 회장에서

저도 노래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Aqoursとしてだけど

ちょっとだけ私情を持ち込むなら

感動して、胸が熱くなります。


Aqours로서지만

조금만 사적인 감정을 넣자면

감동해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強くなれます。


강해질 수 있습니다.



いつかわたしも、自分のことを

大好きな人たちで埋め尽くしたい。


언젠가 나도, 나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들로 가득 채우고 싶어.



いつかわたしも

歌で誰かの支えになったり、

背中を押せるようになりたいな。


언젠가 나도

노래로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거나,

등을 밀어줄 수 있게 되고 싶어.



最近ずっと移動中や空き時間

安室ちゃんの歌を聴いたり

東京ドーム公演のライブ映像を観たり

安室ちゃん漬けなわたしですが

やっぱり「Chase the Chance」を聴くと

安室奈美恵さんの生き様というか

芯の部分な気がして、

こればっかり聴いて

自分自身を鼓舞してます。


최근 계속 이동 중이나 비는 시간에

아무로쨩의 노래를 듣거나

도쿄 돔 공연의 라이브 영상을 보거나

아무로쨩으로 절여진 저입니다만

역시 「Chase the Chance」를 들으면

아무로 나미에 씨의 삶의 방식이라고 할까

심지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것만 들으며

제 자신을 북돋고 있습니다.



夢なんて見るもんじゃない

語るもんじゃない

叶えるものだから。

抱きしめたらもう二度と離さない!


꿈 같은 건 꾸는게 아냐

말만 하는 게 아냐

이룰 수 있는 거니까.

껴안았다면 다시는 놓지 않아!



ありがとう、素敵な音楽を。

ありがとう、素敵な時間を。

ありがとう、素敵な夢を。


고마워요, 멋진 음악을 들려줘서.

고마워요, 멋진 시간을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요, 멋진 꿈을 꾸게 해줘서.



最後は笑顔で!

というあなたの言葉。


마지막에는 웃는 얼굴로!

라는 당신의 말.



わたしも笑顔で!


나도 웃는 얼굴로!



信じた道を

まっすぐ突き進んで行く。


믿었던 길을

똑바로 나아가며.



これからもずっと

あなたはわたしのヒーローです。


앞으로도 쭉

당신은 나의 히어로입니다.



わたしは、今日1日を

より大切に。


나는 오늘 하루를

더욱 소중하게.



だいすきなみんなと一緒に過ごせる

幸せを噛み締めながら

だいすきなみんなとイベント楽しむよ!


좋아하는 모두와 함께 보내는

행복을 악물고

좋아하는 모두와 이벤트를 즐길 거야!



ほんと楽しみだ〜!!


정말 기대돼~!!



☺︎Aikyan_


ブログの言葉を書いてて

更新しようとしていたら

テレビから安室ちゃんの歌が聞こえてきました。


블로그에 말을 적고

갱신하려고 했더니

TV에서 아무로쨩의 노래가 들려왔습니다.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