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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출연 잡지&인터뷰

[잡지] 성우 그랑프리 17년 12월호 - 후리하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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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優グランプリ 2017年 12 月号 

(성우 그랑프리 2017년 12월호)


17.11.10




※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우리코'님 글([링크])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전 레슨에 참가.


- 중학생 때부터 성우가 되고 싶어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부터 AMG에 체험 입학을 했고, 고등학교 3학년 말에는 매월 사전 레슨을 받으러 다녔습니다. 당시에 살고 있던 나가노에서 매월 버스로 다녔어요. 사전 레슨에서는 선배 분들도 오셔서 학교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AMG에 입학하면 바로 녹음 라이브가 있습니다. 선배 분들의 조언을 받거나, 같은 그룹의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만들어가는데, 저는 원래 긴장을 잘 해서 고등학생 때는 남자아이랑 그렇게까지 말을 했던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 때는 용기를 내서 얘기를 했습니다. 실제로는 모두 말을 걸기가 쉬워서 얘기를 나누고 금세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벤트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AMG는 레슨은 물론이고 댄스 콘테스트나 웰컴 벚꽃 공연, 졸업 공연 등 이벤트가 많이 있습니다. 졸업공연 때는 제 역할의 대사량이 많아서 외우는 게 정말 힘들었어요. 실제로 성우로서 일을 시작해보니 대사나 노래, 춤 등 짧은 기간에 외워야만 할 때가 굉장히 자주 있습니다. 저는 AMG의 이벤트를 통해서 '외우는 것'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그것이 지금 일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벤트를 위해 반이 하나가 되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갔던 것도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학생일 때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모두 의견을 내게 되면서 '그건 아니야. 난 이렇게 생각해.'처럼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말도 못 했었지만 AMG 인턴쉽에서 오디션을 보기도 하고, 성우의 일을 해보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AMG는 레슨, 이벤트, 인턴쉽 등 다채로운 것이 있고, 여기서 배우면 반드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체험 입학에 참가해서, AMG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