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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출연 잡지&인터뷰

[인터뷰] HOMINIS 성우 뉴스 인터뷰 - 아이다 리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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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링크]

번역 : 선샤인 갤러리 귤자후 [링크]



逢田梨香子・初冠番組の収録現場を突撃!理想の男性像&デートプランとは?

(아이다리카코 첫 레귤러방송의 촬영현장을 돌격! 이상의 남성상&데이트플랜이란?)


18.04.18



성우뿐만아니라, 그라비아나 라디오 퍼스널리티등의 활약폭을 넓히고있는 인기성우 아이다리카코.

자신에게 처음인 레귤러방송 [아이다리카코의 슬로우한 휴일]의 촬영직후에 돌격해서, 그녀의 평소의 모습에 접근해보았다.


- 첫 레귤러방송 [아이다리카코의 슬로우한 휴일]의 촬영은 어떠셨나요?


[저의 레귤러방송이라는걸로, 처음에는 어떻게되는걸까? 라고 전혀 상상이 가지않았는데요,

시종 자유로운 느낌으로, 어떤 의미로 저답다고 할까요. 가끔은 이런 휴일의 보내는법도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 적당한 부분이나 조잡한부분, 그리고 무척 솔직한 감상이라던가(웃음).

여러분에게는 다양한 장면에서 볼수있는 저의 솔직한 부분을 즐기실수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회, 함께하신 TBS 아나운서 히비 마오코씨에게는 엄청 도움을 받았습니다.

서로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첫 대면인 분과 그 정도로 즐겁게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어서,

저도 놀랐습니다.]


- 이번회, 무대가 된 아사쿠사에는 지금까지 와보신 적이 있나요?

 

[놀러와본적은 있지만, 몇 년간 와 보지 못했네요. 아사쿠사는 지금까지는 신사에 와서 가게에서 뭔가 사먹고 돌아가는 정도 이상은 한 게 없었는데요,

이번에, 설탕공예라 던지, 기왓장깨기 라던지, 옛 것들의 체험을 다양하게 할수있는 장소구나라고 느꼈습니다.]



- 녹화중에 좋아하는 남성 타입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좋아하는 남성과의 이상적인 데이트플랜은 갖고계신가요?


[기본적으로 저는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고싶다는게 있는데요, 나야가한다면 유원지에 가고싶습니다!

이건 제가 줄곧 동경하고있는 데이트에요. 유원지는 혼자서는 꽤나 가기 힘든장소라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친구들과 가는 것도 물론 즐겁지만, 그곳은 꺅꺅거리면서 커플로. 저는 절규계의 놀이기구가 좋아해서, 

함께 제트코스터에 타고싶어요. 그것도 몇 번이고 다시타는 타입이라, 그것에 겁먹지 않고 몇번이고 어울려줄수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 평소, 성우분들과 휴일에 만나서 오늘처럼 술을마신 적이 있나요?   


[가끔 오늘은 마시자! 라는 날이 있습니다만, 드문 일이죠. 그런 때라도 1, 2잔 정도에요.

저는 밥을 많이 먹기때문에, 술은 좀처럼 안들어가요(웃음). 그래서 결국 1, 2잔으로 만족해버리네요.

"밥을 먹고있을때가 가장 행복해"라고 할 정도로 먹는걸 좋아합니다. 근데, 엄청 살찌기 쉬운 체질이라서, 

일의 대기중에는 지나치게 먹지 않도록 참거나, 체육관에 가서 근육운동을 하거나하는 체형유지에 애쓰고있습니다.]



- 어릴적 해외에서 생활이 있으셨는데요, 그 경험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지금의 저는 꽤 "무슨일에도 동요하지않는"성격입니다만, 해외에 가기전에는 비교적 소극적이라고 할까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별로 표현하지 못해서, 수업중에도 손을 들지 못하는 타입이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 갔더니 주변환경이 확 하고 바뀌었어요. 특히 어릴 적이라는 것도 있고, 그 영향력은 무척 컸습니다.

별거 아닌 일에는 신경쓰이지 않는, 좋은 의미로 대범해졌다고 할까요. 그래서 지금의 제가 만들어진 것은 유소년기에

해외에 살았던 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 자신이, 애니 등을 보고있으면 악역에 무척 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배우분이라면, 나나오(菜々緒)씨나 칸노미호(菅野美穂)씨가 연기하시는 

우아한 악역이 무척 매력적이라, 동격하게 되네요. 그런 미녀지만 악녀인 역에 도전할 수 있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