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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ㅅㄷ'님 번역
「スクールアイドル逆電!」
(스쿨 아이돌 전화연결!)
18.05.09
리카코 선생님「그럼 오늘의 수업인데요, 이 AqoursLOCKS!의 메인 수업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당장, 칠판에 적을게요.」
카나코 선생님「오옷!리카코 선생님이 써 주는 거야?」
리카코 선생님「아아-! 긴장돼~」
카나코 선생님「부탁드립니~다!」
리카코 선생님「칠판에 쓰는 것도 오랜만... 잠깐만, 맞게 썼나!?」
카나코 선생님「앗! 맞아 맞아! 이 소리 좋네~!」
리카코 선생님「획 쓰는 순서도 보여져서 부끄럽네에…」
카나코 선생님「그렇네! 조금 긴장 하게 돼!」
리카코 선생님「그럼 읽겠습니다! 하나- 둘!」
「스쿨 아이돌 전화연결」
리카코 선생님「이 순서네요!」
카나코 선생님「네! 그런 고로, 오늘 밤은 학생에게 실제로 전화를 걸 거에요! 이 AqoursLOCKS!은, 무언가의 우상(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학생 스쿨 아이돌을 인정해드리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네!」
저는 방송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매일, 발성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남자인데 왠지 목소리가 너무 높은 톤이라 좀처럼 낮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애쓰고 있어요. 힘내고 있지만, 어떻게 해도 낮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요.
이래 봬도 목소리 바뀌고 있어요(´・ω・`)
S랭크의 마법사
남자/16/군마 현
리카코 선생님「과연, 그치만 말야 부럽지않아?! 개성적인 목소리라는 건!」
카나코 선생님「응! 이야, 대단해 방송부란 건 엄청 동경했었어!」
리카코 선생님「그치! 뭔가 즐거울 거 같아!」
카나코 선생님「이거 전화로 목소리 듣는 거 기대되네~!」
리카코 선생님「전화 연결 할까요? 연결되는 건가!? 여보세요?」
S랭크의 마법사「여보세요! 군마 현 16살 S랭크의 마법사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카나코 선생님「정중히 감사 드립니다!」
리카코 선생님「감사합니다!」
S랭크의 마법사「저야말로 감사 드립니다!」
리카코 선생님「방송부, 처음으로 어느 정도인가요?」
S랭크의 마법사「방송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가입해서…」
카나코 선생님「앗! 그럼 아직 신참?」
리카코 선생님「아직 몇 개월 수준인가요?」
S랭크의 마법사「네, 그렇습니다!」
두 사람「그렇구나~!」
리카코 선생님「평소엔 어떤 일을 하는 거에요? 방송부에서」
S랭크의 마법사「평소엔, 발성 연습과 롱 톤을 연습 해요!」
카나코 선생님「롱 톤도 하는 거야!?」
리카코 선생님「롱 톤이라는 건 숨 쉬는 방법 말하는 거야?」
카나코 선생님「한 번의 내쉼으로 어디까지 내 뱉을 수 있는가 하는」
S랭크의 마법사「네, 그렇습니다!」
리카코 선생님「뭔가 특기 같은 거 있어요?」
S랭크의 마법사「빨리 말하는 게 특기에요!」
카나코 선생님「에엣! 그럼 대결해봐! 대결!」
리카코 선생님「나랑!? 잘 못하는데… 그럼 빠르게 말할 수 있는 문구 있어요?」
S랭크의 마법사「あの長押の長薙刀は誰が長薙刀ぞ(아노나게시노나가나기나타와 타가나가나기나타조)라던가…」
카나코 선생님「전혀 알아듣지 못 알아 들었어…」
리카코 선생님「아노나기나타와, 나나나나나…」
카나코 선생님「(웃음)나니누네노, 카키쿠케코, ◯▲□※★◎…(웃음)」
리카코 선생님「미안해요! 바보 취급하는 건 아니에요!」
카나코 선생님「대단하네-!」
리카코 선생님「아 맞다! 중요한 거 듣는 걸 까먹었어!」
카나코 선생님「앗! 뭐야? 뭔데?」
리카코 선생님「누구 오시 인가요?」
S랭크의 마법사「다이아님 오시 입니다!」
두 사람「아아~!」
카나코 선생님「그럼 롱 톤으로 『다이얏호-』하는 거야?(웃음)」
두 사람「다이얏호-!」
리카코 선생님「라던가 하는거야? 해볼래?」
S랭크의 마법사「부끄러워서 못 해요…」
리카코 선생님「글렀네~ 부끄러워하면~! 덧붙여서 말이야, 안의 사람(성우)은 누구 오시인가요?」
S랭크의 마법사「으음…」
카나코 선생님「목소리, 떨리고 있어(웃음)」
S랭크의 마법사「9명 모두 좋아해요!」
두 사람「9명 모두 좋아한대~!」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저도 엄청 좋아해요!」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오늘은 상냥하네!」
카나코 선생님「오늘은 상냥한 날! 원래부터 지금의, 목소리가 높은 톤이라고 하는…」
리카코 선생님「응, 정말 좋은 목소리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S랭크의 마법사「감사합니다!」
카나코 선생님「목소리가 낮은 편이 방송부 활동에 필요하다거나 한 거야?」
S랭크의 마법사「그렇네요. 대회 같은 게 있는데, 거기서 낭독이라는 부문이 있는데요, 역시 거기에선 가급적 낮은 목소리가 나오는 편이…」
리카코 선생님「이야, 그치만, 무리해서 그렇게 낮은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카나코 선생님「그게 개성이니깐!」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래! 아까워!」
카나코 선생님「방송부라는 동아리에서 그렇게 심사된다면 낮은 목소리도 물론 낼 수 있어야 하지, 개인적으론 좋아할 지도 모르겠지만… 장래에 목소리를 내는 일을 하고 싶다거나 한 적 있어?」
S랭크의 마법사「장래엔 카메라 맨 이라던가 해 보고 싶어서」
두 사람「헤에~!」
리카코 선생님「카메라 좋아해?」
S랭크의 마법사「네! 좋아해요!」
카나코 선생님「그렇구나~! 멋지네!」
리카코 선생님「좋은 꿈이지 않니!」
카나코 선생님「응! 좋은 꿈!」
S랭크의 마법사「동영상이나 사진 찍거나 하는 게 좋아서」
리카코 선생님「아쿠아 멤버 중에서도 꽤 사진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카나코 선생님「그렇네!」
리카코 선생님「아이아이(후리링)라던가!」
카나코 선생님「1학년 조는 자주 사진 찍거나 하는데요, 좋네! 그것도!」
리카코 선생님「어떤 것을 찍거나 하나요?」
S랭크의 마법사「◯▲□※★◎…」
리카코 선생님「어머님과 이야기 하는 걸까나…? 저기요! 괜찮아?」
S랭크의 마법사「죄송합니다! 괜찮아요!」
리카코 선생님「누가 불렀어?」
S랭크의 마법사「누가 잠깐 불러서…」
카나코 선생님「(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럼 어떤 스쿨 아이돌로 할까?」
카나코 선생님「그렇네~… 목표로 하는 사람 있어?」
S랭크의 마법사「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은 없지만, 역시 영상을 통해서, 영상이라는 것은, 저 자신은 말을 하지 않으니 제 기분 같은 건 전해지지 않지만요, 영상만으로 감동을 부른다던가」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멋진 일이야!」
카나코 선생님「엄청 좋은 마음가짐이네! 그치만 역시 이렇게 장래에 크게 관계 없더라도 방송부 활동에 대해서라던가 진지하게 이렇게 낮은 목소리 내고 싶어!라면서 고민한다는 건 정말 중요한 것이고, 청춘이구나~ 라고 생각해!」
리카코 선생님「정말로!」
S랭크의 마법사「감사합니다!」
리카코 선생님「멋진 목소리니까!」
카나코 선생님「그런데 사실, 저도 노래 레슨이라던가 하는데 낮은 목소리 전혀 내지 못했었는데요, 역시 목욕 할 때 매일 조금씩 욕실에서 연습하며 점점 낼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리카코 선생님「역시 연습하는 게 답일 까나~」
카나코 선생님「16세라면 금방 잘 하게 될 거야!」
리카코 선생님「그치! 그럼 어떻게 할 까나~」
카나코 선생님「어떤 스쿨 아이돌로 할래~? 카메라맨이지!? 장래의 꿈은」
S랭크의 마법사「네! 카메라맨 입니다!」
카나코 선생님「음~그럼~」
리카코 선생님「쉽게 결정하기 힘드네~ 이거 정말로! 뭔가 좋아하는 음식 있어?」
카나코 선생님「(웃음)전혀 관계 없어!」
S랭크의 마법사「좋아하는 음식은, 티라미수나 치즈케잌을 좋아해요!」
리카코 선생님「앗! 그럼 티라미수의 스쿨 아이돌로 할까?」
카나코 선생님「그렇네! 티라미수의 스쿨 아이돌… 전혀 관계없네~!」
리카코 선생님「(웃음)그럼, 라디오 네임「S랭크의 마법사」님!
당신을「티라미수의 스쿨 아이돌」로 인정합니다!」
인~정!!!!
카나코 선생님「예이! 이거 그냥, 좋아하는 음식으로 결정 된 거 아니야?(웃음)」
리카코 선생님「앞에 떠든 건 아무 의미 없었네…(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꿈이 있어서, 목표가 있어서 엄청 빛나고 있어! 정말로 응원할게!」
S랭크의 마법사「감사합니다!」
리카코 선생님「덧붙여서, 대회는 언제야? 다음 대회」
S랭크의 마법사「대회는 아직은 모르지만… 그치만 나가는 건 좀 멀었다고 생각해요」
리카코 선생님「그럼 아직 시간이 있다는 거네!」
S랭크의 마법사「네!」
리카코 선생님「발성, 열심히 하고 싶겠네!」
카나코 선생님「이번엔『다이얏호-』를 크게 외치라구!」
리카코 선생님「그렇네!」
카나코 선생님「발성연습으로!」
리카코 선생님「부디! 계속 노력하세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바이바~이!」
S랭크의 마법사「바이바~이!」
카나코 선생님「이야~ 청춘이네-!」
리카코 선생님「왠지 엄청 퓨어한 기분이 되었어! 나까지!」
카나코 선생님「응! S랭크의 마법사님이, 좋아하는 곡을 여기서 틀고 싶은데 괜찮은가요?」
리카코 선생님「그래!」
카나코 선생님「여기서 한 곡!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
M 勇気はどこに?君の胸に! / Aqours
카나코 선생님「들으신 곡은 「Aqours」의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 입니다!」
리카코 선생님「감사합니다!」
카나코 선생님「이런 식으로 말이야, 목소리로 고민하는 사람은, 분명 엄청 많을 거야、나도 좀처럼 내가 말할 때의 목소리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리카코 선생님「알 거 같아」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처음에,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더니、내 목소리가 좋아졌으니까! 그치만 역시 목소리라는 건 개성이지!?」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래! 나 밖엔 가지지 않은 거니깐!」
카나코 선생님「무척 부러운 목소리인 거야! 우리들은!」
리카코 선생님「알지! 이 곡 많이 듣고 용기를 잔뜩 받고 싶네! AqoursLOCKS!에서는, 학생 여러분으로부터의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쿨아이돌 전화연결에서는, 관심있는 학생에게 전화드립니다~!」
다음 회!『패션 리더는 이 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