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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메바 타임즈 (5.28) - 타카츠키 카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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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링크 : [Abem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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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優の高槻かなこ、1億円あったら「投資で増やして人の応援に使う」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 1억엔 있으면 '투자로 불려서 남을 도와주는 데 쓰겠다.')


18.05.28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가 5월 20일 방송된 AbemaTV의 인생역전 리얼리티 쇼 '리얼 카이지 GP'에 출연했다.

방송 종료 후 인터뷰에서 상금인 1억엔의 사용처에 대해 '투자로 불려서 남을 도와주는 데 쓰겠다'고 답했다.



타카츠키는 당초부터 방송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날 열린 '초압박면접' 기획에는 적잖이 놀란 모습.

면접관에게 열정이 전해지면 스테이지 클리어, 전해지지 않으면 무대 밑으로 떨어지는 가혹한 기획에 대해서, '명확한 목표라든지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실격이 되어버리는 것이 마치 이 사회의 축소판 같아요.

[나도 명확한 비전을 가져야 하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하고 소감을 말했다.


'1억엔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무슨 짓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타카츠키는 '솔직히 그렇게까지는 원하지는 않을지도요. 물욕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스스로 번 돈을 쓰는 것이 더욱 즐겁잖아요. 저는 스스로 일하고 싶네요.'라고 대답했다.

그래도 '만약에 1억엔을 손에 넣는다면?'라고 물으니, '투자로 더욱 불리고 싶다'는 약간은 세속적인 대답도.


'솔직히 그렇게까지는 원하지 않을지도'라는 발언에서 보면 의외의 대답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1억엔을 불려서 어디에 쓰겠냐고 물으니 '남을 도와주는 데 돈을 쓰고 싶다'는 것.

'꿈을 좇는 사람을 육성하는 학교 같은 것을 만들어서, 꿈은 있지만.....하는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요.

1억엔이라는 건 자기만을 위해서 쓰면 여러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금액이긴 하지만, 남을 위해서 하는 일에는 더욱더 필요한 것이니까.

제 꿈은 돈으로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도 하고, 일하는 게 좋아서 아무리 돈이 있다 하더라도 놀고 먹고 싶지는 않아요.'하고 말했다.


그런 그녀에게 있어서 자신의 인생이 바뀐 순간은 '레코드 회사 직원 분이 자신을 발견해주었을 때'라고 말한다.

'원래부터 애니메이션이 정말 좋았어요. 애니송 가수를 목표로 하고 애니송 카페에서 일하면서 제 노래를 동영상 사이트에 업로드하고 있었는데 레코드 회사의 직원 분께서 말을 걸어주셨어요. 전부 타인과의 만남 덕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하고 대답했다.


목표는, '혼자서 도쿄 돔에 서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

'미즈키 나나 씨나 LiSA 씨처럼 [애니송 가수]를 물으면 누구나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하고 꿈을 펼쳐보였다.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꿈을 향해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타카츠키 카나코.

마지막으로 그녀가 가진 삶의 원동력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호기심이랍니다. 단 한번 뿐인 인생이니까, 하고 싶은 것은 전부 하자고 생각하니까 자신의 충동을 억누를 수 없어요.

앞으로도 [죽는 것 이외에는 찰과상]을 좌우명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웃음). 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