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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나마쿠아 개인방송

[라디오] Aqours LOCKS! 180808『온 세상에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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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모아이'님 번역



「世界中にThank you!」

「온 세상에 Thank you!」


2018.08.08.



카나코 선생님「자 오늘 수업인데요,저희를 신고하고 싶어요! 그러니 미스 킹,칠판 쓸게~요!」


리카코 선생님「부탁해요~!오늘은 틀리지 않도록!


카나코 선생님「안 틀려요! (웃음) 오늘은이라니 왜!? 틀렸던 거,리캬코 선생님이잖아! 영어를 똑똑히 보면서 쓰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영어! 영어니까! 카나코 선생님은 영어는 약해?」


카나코 선생님Oh yes!


리카코 선생님「약하지?」


카나코 선생님I'm very very cool!


리카코 선생님「(웃음)진짜 의미 모르겠는데…」


카나코 선생님「(웃음)I'm happy! Love&peace! Thank you!


리카코 선생님「그건,그건…좋았어…앗!」


카나코 선생님「그러니 낭독할게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Thank you, WORLD!!


카나코 선생님「Yeah!」


리카코 선생님「장대하네!」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WORLD로 해버렸다구! 저희 Aqours 신곡「Thank you, FRIENDS!!」를 기념하기 위해,오늘 밤은,온 세상 무언가에 고마움을 일방적으로 전하는 수업을 보내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온 세상은 꽤,넓지!? 너무 넓지 않나요!?」


카나코 선생님「무슨 말 하는 거야? 세상은,고마움으로,넘쳐흘러!


리카코 선생님「어라? 왠지 전에도 이 캐릭터 어딘가에서…」


카나코 선생님「이거 처음이야! 처음! 첫 참전이야 이 사람!」


리카코 선생님「역시나네!」


카나코 선생님카나코 Teacher!


리카코 선생님「카나코 Teacher!?」


카나코 선생님Teacher! (웃음)자자자자…」


리카코 선생님「어떤 거라도 괜찮으려나?」


카나코 선생님어떤 거라도,뭐든지 감사! 하여간 감사,감격,고마워,뭐든지 괜찮아요!


리카코 선생님자신이 전하고 싶은 말을 말야!」


카나코 선생님「네! 그러니,자자 이건 해보자!」


리카코 선생님「본보기 보여줄 수 있나요?」


카나코 선생님「앗! 과연! 그럼 저,세상을 향해서 “고마워” 외쳐도 되나요!?」


리카코 선생님「돼요…(웃음)」


카나코 선생님Let's Go!


리카코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매일,내 배를 채워줘서 고마워요! 이번 여름엔 매일 먹어요! 왠지 갑자기 좋아하게 돼버려서…지금까지 존재는 물론 알았지만요 갑자기 좋아하게 돼버렸어요! Thank you!삶은 달걀!


리카코 선생님「응~! 과연! 자주 먹지!」


카나코 선생님「그래! 요즘,정말로 빠져서 1일 1회 삶은 달걀을 말야…삶은 달걀을 말야,먹지 않으면 말야,마음이 놓이지 않아요!(반도 에이지풍)


리카코 선생님「나도 오늘 먹고 왔어,아침에!」


카나코 선생님「먹고 왔어!? Yeah!Yeah!Woohoo!


리카코 선생님달걀프렌즈!


카나코 선생님「(웃음)Thank you달걀friends.구나!」


리카코 선생님「과연! 그럼 저도 계속해서 해버려도 될까요?」


카나코 선생님「네!」



리카코 선생님전 요즘 이분의 고마움을 깨달았는데요,지금까진 쓰지 않고 그대로 외출해버렸는데요,이제 이 고마움을 알아버리니,이제 쓰지 않을 수 없어요! Thank you!다리미!


카나코 선생님「다리미? 옷?」


리카코 선생님요즘,옷을 다림질하는데 굉장히 빠져서…


카나코 선생님「뭐~! 뭐야 그 열중!? 빠진 거야!?」


리카코 선생님「뭔가 아주 예쁘게 주름이 펴져 다리미 쓰니!」


카나코 선생님「뭐뭐뭐 그런 거니까요,그런 발명품이니 말이에요!」


리카코 선생님「스팀이 달린 튼튼한 걸 사고,그때부터,엇!? 뭐야 이런 편리한 게,이 세상에 있었어!?라고! 지금까지 주름진 채 외출해버렸는데요,이미 지금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카나코 선생님「이건 세상에 고마운 거네!」


리카코 선생님「세상에 고마워! 발명한 사람에게 고마워!」


카나코 선생님「나도 다리미 가지고 있지만,1번도 쓴 적 없어…(웃음)」


리카코 선생님「주름 펴는 쪽이 좋다구! T셔츠라든가!」


카나코 선생님「주름 펴는 쪽이 좋지~자주 쭈글쭈글하네라 들어버리는걸…(웃음)」


리카코 선생님「펴는 쪽이 좋다구!」


카나코 선생님「펼게요! 마음의 주름도…」


리카코 선생님「마음도 꼭 될 테니 말야~」


카나코 선생님「펴지네요~! 역시나네~저도 아직도 감사하고 싶은 게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해볼까요?」



카나코 선생님이번 여름,역시 지쳐요~.태양 빛? 집 안에 있어도 역시 좀 침울해져 버릴 때도 있네요~.마음이 Hot Hot해지기 시작해서…그럴 때 정말 살아났어요! …Thank you! 냉방!


리카코 선생님「그렇지~고맙다고 하고 싶은걸! 냉방! 확실히!」


카나코 선생님「이번 여름,가동률 장난 아닐 거야! 일본…세상에서 제일 바빠! 냉방!」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항상 풀 회전으로 움직이니 말야!」


카나코 선생님「다양한 에어컨이라든가 굉장히 계속 고장 나버리는 것 같으니 말이에요,벌써 너무 더워서!」


리카코 선생님「잘 때 어떻게 해?」


카나코 선생님「응~이제 발원!


리카코 선생님「발원!? 앗! 정말!?」


카나코 선생님땡땡 걸었어! 발원(※願掛け)이 비는 것처럼 돼버렸지만!」


리카코 선생님「어때 안 하면 잠 안 오지!?」


카나코 선생님「안 하면 잠 안 와!」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확실히! 항상 감사하단 느낌이지!」


카나코 선생님「몇℃? 몇℃ 쪽?」


리카코 선생님「난 제습으로 해!」


카나코 선생님「앗! 제습!?」


리카코 선생님「역시나 냉방이라면 좀 거칠어져 버리니까…」


카나코 선생님「어라? 제습 쪽이 거칠어져 버리지 않아?」


리카코 선생님「정말로? 그래도 왠지 냉방보다 제습 쪽이 좋다고 들어서! 그래도 냉방…」


카나코 선생님「제습 쪽이구나…건조한 쪽이네요!」


리카코 선생님「어이! (웃음)…냉방이라면 28℃라든가!」


카나코 선생님「28℃네! 나도 28℃ 쪽! 똑같네!」


리카코 선생님「그렇지ー! 그렇네! 계속해서 해버려도 될까요?」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저,오랫동안 이걸 갖고 있지 않아서,역시 집에 없는 동안이라든가는 좀처럼 볼 수 없다든가,보고 싶은 게 있어도 볼 수 없다든가 해서,굉장히 불편했는데요,이걸 사고 나서,앗! 이렇게 편리하구나! 하고,다양한 걸,정보를 흡수할 수 있어!라 느낀 게Thank you! 블루레이 레코더!


카나코 선생님「엇…!? 엇…!? 안 갖고 있었어…!?」


리카코 선생님「샀어! 갖고 있지 않았어! 녹화 기계를 갖고 있지 않아서,역시 일이라든가로 집에 없을 때 많잖아? 그래서 전혀 텔레비라든가 드라마라든가 애니메이션이라든가 볼 수 없어서…때에 따라선 자신이 나온 프로그램도 볼 수 없었어!」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그래서 최근 샀어요!」


카나코 선생님「무조건 필요하잖아!?」


리카코 선생님「왠지 보지 않을듯한 프로그램도 녹화해! (웃음)」


카나코 선생님「엇!? 뭐~뭐든 괜찮으니까 녹화하는 거야!?」


리카코 선생님「그래! 뭐든 괜찮으니까 녹화!」


카나코 선생님「지금,전부 녹화해둔 거라든가도 있으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래그래! 참 편리하다고! 블루레이도 볼 수 있고!」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드디어!」


리카코 선생님「내 LIVE 블루레이도 볼 수 없었어!」


카나코 선생님「멤버 많지!? 나 블루레이 볼 수 없어요…그런 멤버 아주 많지~」


리카코 선생님「블루레이 좀 이렇게 받아도 볼 수 없다구~그런 느낌이었는데…」


카나코 선생님「보면!? 전혀 다르잖아!?」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래서 요즘 모아서 봐! 엄청 편리!」


카나코 선생님「이건 세상에 감사해!」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그럼 저도 괜찮을까요? 언제나 이렇게 Aqours로서도,멤버로서도 떠받쳐주고,역시 그룹 안에서 언니로서 있어 주니 안심된달까,역시 토크라든가에서도 언제나 도와주고,폭탄스러운 발언도 해줘서 고조시켜준다든가,역시 말야 전 이 Aqours LOCKS! 상대자로서도 감사해요! Thank you!아이다 리카코!


리카코 선생님뭐~! 잠깐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진짜!?


카나코 선생님「그리고…」



M 꿈의 문 / 사쿠라우치 리코



카나코 선생님「그리고! 그리고! 8월 8일! 아이다 리카코! 생일 축하해➰!!!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Happy Birthday!


리카코 선생님「기뻐! 저기 잠깐 이 곡 거는 거 그만해주실 수 있어요…?」


카나코 선생님「(웃음)」


리카코 선생님「솔로곡 좀 부끄러워…」


카나코 선생님「부끄러워? …네! 스톱!」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웬걸 오늘,8월 8일 리캬코 선생님 생일이에~요!!!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시작하기 전에 「,생일이야!」라고 들어버려서,앗…응~…응…그렇구나~…」


리카코 선생님「그러고 보니 싶어서! 나,정말로 이런 일 당해버리면 울어버린다구!」


카나코 선생님「울어도,괜찮다구!」


리카코 선생님「정말!? …잠깐 눈물 안 나와…


카나코 선생님「(웃음)안 우는 거야! 안 우는 거ー야!」


리카코 선생님안 나와…(웃음)」


카나코 선생님「뭐야 지금 서론! (웃음)」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이렇게 매년 다양한 현장이라든가에서 축하받게 돼서,해마다,나이를 먹어가는 것도 굉장히 기뻐졌어!


카나코 선생님「좋네! 좋아! 좋아!」


리카코 선생님「지금까지 그다지 생일 축하받은 인생이 아니었으니까…」


카나코 선생님「지금 말야,이렇게 근사한 친구들이라든가 동료가 잔뜩 늘어서 다행이네! 정말로! 그 일원이 되어서 다행이야~!」


리카코 선생님「기뻐! 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다행이야~!」


리카코 선생님「모두도 지금,들으면서 「축하해!」라 해주려나~?」


카나코 선생님「해줄 거야 분명 Twitter라든가로도 「축하해!」「축하해!」「축하해!」라 돼 있을 거야!


리카코 선생님「우와~! 고마워! 나중에 케이크 함께 먹자!」


카나코 선생님「어떤 1년으로 만들어가나요?」


리카코 선생님좀 더 나이값 하는 어른이 되가려나…(웃음)」


카나코 선생님「정말로~? 하지만 나 그대로 있어 줬으면 하는데!」


리카코 선생님「정말로~!? 아마 무리일 거야! 사람은 그렇게 바뀌지 않으니 이대로 갈게요! (웃음)」


카나코 선생님「어째서 아까부터 스스로 말해놓고 집어넣는 거야!? (웃음)」


리카코 선생님「(웃음)그렇다구,뭔가 인생 즐기며 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Enjoy!


리카코 선생님Enjoy!



M 허밍 프렌드 / Aqours



다음 회! 『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줄여서 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