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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G's magazine 2018년 12월호
포스터
번역 선샤인 갤러리 '지모아이' [링크]
아홉 사람（Aqours）의 배가 향하는，아직 보지 못한 무대
Aqours
4th LIVE
직전 특집
Aqours 4th LIVE，
그 공연장은―그
토쿄돔！ 지금까지
이상으로 큰 무대에 임하는，
아홉 사람의 출항이 머지않았네요.
개최 직전인
이번 달 호에선，4th LIVE특집을 보내요 ♪
Aqours의 새로운 출항은
토쿄돔에서 모두와 함께
이번 달 호부터 시작한 4호 연속
『러브라이브！ 선샤인!!』 본지표지.
이번 호 표지에서 치카가 선 장소는，
보시다시피 무대 위！ 토쿄돔에서 열리는
4th LIVE가，드디어
개최 직전이 됐어요．라이브 뷰잉으로
동시 중계도 실시되니，
공식 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멤버 9명과 배역
여러분이 본지에 보낸，라이브를 향한
메시지가 도착．4th LIVE
전에 꼭 읽어봐 주세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
공연일정
Day.1 11월 17일（토）
Day.2 11월 18일（일）
공연장
토쿄돔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최대한 기합 넣어서
Aqours 힘낼게요!!
- 타카미 치카
놀랍게도！ 치카는
라이브를 향해서，단 음식도
조금 삼가면서 체력
작전 감행 중이라구∼!! 사상 최대로 날카로운 춤으로，
모두를 기다리니까
기대해줘∼!!
상쾌한 맑은 가을 하늘처럼
리코의 미소를 만나러 와줘♡
- 사쿠라우치 리코
정말로 더웠던 여름이 겨우
지나고―상쾌한 공기는
라이브를 만끽하는 데는
딱 ♪ 드디어
다다른 동경하는 대무대로―
분명 굉장히 긴장할
리코를 지켜봐 주세요♡
아무리 넓은 무대라도
마음대로 춤추는 인어에게 주목해♪
- 마츠우라 카난
우리는，진짜 정말로 돔
무대에 서는 거려나 싶어서
―어제，치카 볼을
꼬집어봤더니 아파팟 그렇게 말했으니까
분명 꿈이 아닌 것 같아
♪ 최고의 라이브가 될 수
있도록 힘낼게요！
올해 가을 1등 추억은
이 라이브로 결정이야♡
- 쿠로사와 다이아
맞서는 적의 모습이 크면
클수록―불타오르는 게
제 성질.
상대하는데 부족하지 않은
커다란 무대에서，분명
그날 세상에서 제일 반짝이는
저를―보러와 줘♪
선두를 끊는 스타트 대쉬로
기운찬 요우가 너에게 다이빙할 거야！
- 와타나베 요우
언제라도 긴장감 넘치는 무대에서―맨 앞에서
스타트 대쉬를 결정하는 건 요우의
역할！ 느닷없이
전속력으로 뛸 테니까，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라이브가 될 거야
♡ 요소로!!
올해 최대 악마 집회에 어서 와♪
네 지옥행은 이걸로 약속됐어！
- 츠시마 요시코
요즘，라이브를 위해서 수수하게
서투른 복근이라든가 만드는
나♪ 악마 파워가 넘치는
노래소리로―모두를 흥분
지옥의 도가니로 떨어뜨려 줄게！
질척질척하게 불타고 녹으며
함께 뜨거워질 거야♡
꼬마 마루라도 노래소리만은
힘껏 울려 퍼지도록！
- 쿠니키다 하나마루
넓은 돔 무대에서，키
작은 마루는 분명
평소보다도 더욱더―
조그맣게 보일 듯한 느낌이
들어서 유감이지라．그래도―거기에
지지 않고 노래소리만은！
무조건 최고를 보내고 싶어요 ♪
너와 함께 보낸 시간을
1초라도 헛되이 하지 않게 즐길 거야♪
- 오하라 마리
알고 있어？ 마리는 욕심꾸러기라서
―간식 케이크는 2개，
식후 음료는 망설여지면
Hot과 Cold 둘 다 ♪ 라이브에선
분명，나와 너의
HAPPY가 최고로 만족하는
하루가 될 거야♡ 약속이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돔 라이브！
새빨간 홍옥（루비）의 미소와 진심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구우♪
- 쿠로사와 루비
저，저저기，어떠려나―
이 미소！ 돔 라이브를 대비해서，
루비는 매일 미소와
결정 자세 연습을 힘내고 있어요!!
언니는 춤과
노래잖아라고 하지만
―이쪽도 중요하지이♡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토쿄돔으로
출항 앞에，보이는 풍경을 상상하며―．4th LIVE를 앞두고，라이브에
출연하는 Aqours 배역 9명한테서 도착한 메시지를 보내요♡
Aqours CAST
MESSAGE!
for 4th LIVE
타카미 치카 역
이나미 안쥬
드디어 4th LIVE 토쿄돔공연이
아주 가까워지고，리허설도 더욱더 기어를 넣고
몰두하고 있어요！ Aqours의
퍼포먼스를 이렇게나 커다랗고 훌륭한 장소에서
할 수 있어서，언제나 응원해주신
여러분과 미소로 반짝이는 무대의 풍경을
상상하면 벌써 두근두근이 안 멈춰요.
최고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도，할 수 있는 건
모두 하고 실전에 임하고 싶어요!!
사쿠라우치 리코 역
아이다 리카코
토쿄돔공연까지 1달을 남겼는데요，
아직도 실감이 샘솟지 않아요．이 긴장감과 두근두근감은，
1st LIVE 때 감정과 어딘가 닮은
느낌이 들어요．불안한 마음이 전혀 없다면
거짓말이지만요，모두와 힘을 합쳐서 힘내고 싶어요.
아무쪼록 함께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신다면
기뻐요！
마츠우라 카난 역
스와 나나카
드디어 토쿄돔을 향해서 리허설도
시작하고，점점 머지 않았구나아라고
느껴요．오랜만에 선보이는 곡도 있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도 있고，，，굉장히 커다란 공연장이기에
볼 수 있는 Aqours가 있지 싶어요！
저희도 어떤 라이브가 될지 두근두근해요.
꼭 기대해주세요∼!!
쿠로사와 다이아 역
코미야 아리사
드디어 Aqours 4th LIVE까지 앞으로
1달을 남겼어요．저희는 절찬 리허설중인데요，
분명，보러 와주시는 여러분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라이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토쿄돔이란 터무니없이
커다란 무대가 됐는데요，Aqours다움
전개로 힘낼게요!! 기대하세요！
와타나베 요우 역
사이토 슈카
일찌감치，토쿄돔까지 1달을 남겼어요.
솔직히 아직도，어떻게 될까？ 같은 의문이라든가는
있지만요（웃음）．토쿄돔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어떤 광경인지 기대돼서 견딜 수 없어요.
지금까지의 라이브 때와는，또 어딘가 다른，가슴의
두근두근……．아니，설렘이 있어요．이 단순한
마음을 가슴에 숨기면서，Aqours 아홉 명이 함께
토쿄돔을 힘차게 달리고 싶어요.
츠시마 요시코 역
코바야시 아이카
저희 Aqours를 상징하는 라이브가 되지
않을까 하고，두근두근해요．물론 긴장도
압박도 있지만요，그런 저도 적당히 즐기며，
여러분과 함께 최고의 라이브를 만들 수 있도록
힘낼게요！ Aqours와，요하네와，동료와 걸어온
매일을 다시 생각하면서，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하면서
……저희 Aqours는，모두 함께 하나니까.
한 덩어리가 돼서，토쿄돔공연 그 앞의 미래를 보고 싶어요！
Aqours 10명째도 포함해서 모두 함께 토쿄
돔에 서는 마음으로，돔까지 리허설을
힘내고 싶어요！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
타카츠키 카나코
드디어 쫓아왔어요，토쿄돔！ 직전이
돼도 실감이 샘솟지 않는데요，이건 꿈이
아니고 모두 함께 이룬 현실이라고
곱씹으면서，Aqours답게 최고로 즐거운
공간을 만들게요！ 10명째 모두，각오
해줘―!!
오하라 마리 역
스즈키 아이나
Aqours로서 활동이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지나고，모두와 지낸
시간 속에서 저 자신이 조금이라도 「성장」 했으려나 싶은
순간은 라이브지 싶어요．처음으로 여러분 앞에 선보인
날，1st LIVE，2nd LIVE TOUR，3rd LIVE TOUR로
거듭하며，팀워크나 자신의 표현이 더욱 깊어지고，서서히
알아갔으려나 싶고．동작 하나만 해도 맨 처음과 비교하면，
멤버한테서 흡수하게 된 것도 크구나라고 느껴요.
4th LIVE는 토쿄돔이란 대무대예요．표정이나 춤，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1등으로．순간순간을 곱씹으면서，
오하라 마리란 한 사람의 여자아이를 반짝이게 하고 싶어요．많은
미소 꽃을 Aqours가 피울 수 있도록．힘낼게요!!!
쿠로사와 루비 역
후리하타 아이
4th LIVE는，지금까지 Aqours가
걸어온 반짝임을 헤엄치는 것처럼.
언제나 떠받쳐준 모두가
바다에，거기에 다이빙하는 마음으로
도전해가고 싶어요！
번역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꿈밤비' [링크]
잠깐, 거기!!!
청소중인데 낙엽을 흐트러뜨리면 어쩌자는 거야~!!!
아 정말~~~!!
"흩날리는 낙엽에 둘러싸인, 우리들은 가을의 프린세스..."
는 뭔 소리야!!!
유치원생이야? 꽃피우는 할아버지(주. 일본 전래동화)냐고!
진짜, 마리는 의외로 어린애같달까 순수하달까.
역시 미국에서 자라서 그런걸까?
포지티브 띵킹.
나같이 태어날 때 부터 완전 운 나쁜 악마랑은 아득히 먼 사고방식이지.
아니, 나 같으면,
이렇게 학교에서 하는 낙엽 청소의 날 같은 이벤트 중에
힘들게 모아 놓은 낙엽 더미가 바람 때문에 전부 흩날려버렸다...같은 일이 벌어지면
분명히 '아..역시 난 너무 재수가 없어..' 같은 생각을 할 텐데....
그니까, 이렇게 운 나쁜 세계를 살아가는 소악마 요하네는 세상을 저주하고 지옥으로 바꿔버릴 권리가 있다...라고
아, 야! 진짜!
아무리 포지티브 띵킹이라지만 더 신나서 흩어놓으면 어쩌자는 거야~!
이래가지고 청소 끝나기는 하는 거야!?
소악마 요하네는 이래 보여도 일본에서 나고 자란 일본인.
시간약속은 지키는 편이란 말이야!
청소 빨리 끝내지 않으면 방과 후가 되서 Aqours 연습 시간에도 늦는다구...그러니까 이제 포지티브는 금지!
자, 네거티브도 나름 쓸만한 데가 있는 법이라구♪
번역 선샤인 갤러리 '꿈밤비' [링크]
스쿨 아이돌 Aqours가
한가로운 온천 레포트를 전해드립니다♪
후우~~!
역시 온천은 최고야~
그치♪
이즈는 온천으로 유명해서 이곳저곳에 온천이 있고
여기 우치우라에도 온천이 몇 군데 있어서
'뭐 동네에 있는 거니까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겠네?' 라고 생각들을 하지만
그래도, 역시 이렇게...연습 끝나고 하는 온천은 최.고.라구!!
우리들만 들어와 있는게 아까울 정도로 말야...그래서♡
오늘은 여기서 이렇게 우리들 Aqours의 온천 레포트를 보내 드립니다♪
기분 탓인지, 가을 단풍이 물든 이즈의 온천은 여느 때보다 로맨틱하고 분위기 만점!
왠지 피부도 더 촉촉해진 것 같고...옆에 앉은 우리 요조숙녀 아가씨도 대만족이신 듯 합니다♪
현기증이 날 것 같은 때에는 이렇게 반신욕을 하면 시원한 바람이 정말 기분 좋아서...
더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가을 온천의 장점입니다♪
온천에서 나온 뒤에는 한가로이 우리 Aqours의 노래를 들으면서 쉬면...그야말로 최고일거야!
이상, 언제나 힘차게 전속전진!! 리포터 와타나베 요우였습니다♡
번역 선샤인 갤러리 '꿈밤비' [링크]
아...안돼...
이불 속이 너무 아늑해서...
안 돼...어떡하지...
.......
나가기가 싫어...
이불 속에서...
어쩌지.
...2분만 더.
2분 정도는...괜찮겠지?
평소엔 깼다가 다시 자는 일은 잘 없는데...
그러니까...
오늘만.
응?
서늘한 방 안의 공기 속, 푹신푹신 따뜻한 이불...
왠지, "난 맨날 또 자버려~"라고 말하는 치카의 기분을 처음 이해하게 됐어.
이렇게 기분 좋은거구나♡
가을철 늦잠이란 건.
그야말로 악마의 유혹 같아.
아, 안 되겠어. 역시...눈을 뜰 수가 없어...
........
정말 2분만 더 자고 일어날 테니까...
오늘 한번만 자게 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