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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トテクニックデジタル 2018年 4月号
(포토테크닉 2018년 04월호)
18.03.20
※ 후리하타 아이 마이너 갤러리 '우리코'님 글([링크])입니다. 감사합니다!
1. 포토북
2. 인터뷰
이번 달 표지 모델은 올 미디어 프로젝트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의 캐스트, 쿠로사와 루비 역 후리하타 아이 씨, 츠시마 요시코 역 코바야시 아이카 씨,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 타카츠키 카나코 씨입니다. 세 분은 평소에도 사이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평소에 서로의 호칭을 뭐라고 부르나요?
후리하타 : 저는 코바야시 씨는 '컁', 타카츠키 씨는 '킹'이라고 부릅니다.
코바야시 : 후리하타 씨는 '후리', '푸리', 타카츠키 씨는 '카나코'나 '킹쨩'으로. 기분에 따라 달라요.
타카츠키 : 후리하타 씨는 '후리 씨', '아이아이'려나... 코바야시 씨는 '컁', 텐션이 높을 때는 '코바 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웃음).
- 세 분이서 놀러가는 일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타카츠키 : 거리의 멋진 곳을 돌아다녀요.
코바야시 : 맞아요. 카페에 간다거나.
후리하타 : 사진을 찍으러 갈 때가 많지.
- 사진을 찍으러?
코바야시 : 네. 카페에 가는 것도 사진을 찍기 위해 갈 때가 많습니다.
후리하타 : 3명 모두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어서요. 3명의 앞자리를 딴 해시태그 '#FKT'를 달기 위해 3명이서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타카츠키 : 그런데 많이 찍은 것 치고는 의외로 업로드를 안 하기도 하고 (웃음).
코바야시 : 맞아. 이렇게 올려도 모두 전부 봐주려나!? 질리지 않으려나!?, 라고 생각해서 (웃음).
- 사진은 무엇으로 찍고 있나요?
후리하타 : 저는 스마트폰일 때도 있고 '우츠룬데스'일 때도 있습니다. 컁은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걸로 찍을 때도 있지.
타카츠키 : 저는 대체로 스마트폰으로 찍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설정 같은 걸 감으로 하고 있는 상태라서요.
코바야시 : 그리고 하라주쿠의 후지필름에서 체키를 하루 렌탈해서, 그걸로 찍을 때도 있습니다.
후리하타 : 메이지 거리에 있는 가게에서 체키의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 본 잡지 연재 '후리하타 사진 공방'에서 카메라를 배우고 있는 후리하타 씨는, 코바야시 씨와 타카츠키 씨에게 카메라 기술을 가르쳐 줄 때도 있나요?
후리하타 : 그게, 제가 이 중에서 제일 기계치라서 (웃음). 최근엔 3명의 일정이 좀처럼 맞지를 않아서, 사진을 찍으러 갈 기회가 없어요.
타카츠키 : 일하다가 쉬는 시간에 같이 쇼핑을 갈 때는 있긴 해요.
후리하타 : 3명이서 처음으로 놀러 갔던 곳은 가마쿠라였지.
코바야시 : 해물 덮밥 먹었었어! 바람이 엄청 강해서 날씨는 안 좋았지만... (웃음).
- 앞으로 3명이서 가보고 싶은 곳은 있나요?
후리하타 : 가고 싶은 곳은 정말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사쿠사에 3명이서 가고 싶어요. 기모노를 입고 걷고 싶어서요.
코바야시, 타카츠키 : 가고싶~어!
타카츠키 : 저는 하코네 같은 곳에 가고 싶어요.
코바야시 : 교토도. 카페 순례를 하고 싶어요.
타카츠키 : 3명 모두 꽤나 고풍 있는 장소를 좋아해요. 운치가 있어서요.
코바야시 : 그리고 마일리지를 모아서 해외 여행을 가자는 계획도 있는데, 그것도 실현하고 싶어요.
타카츠키 : 맞아맞아, '사진 찍기 여행'을 하고 싶어! 목표인 하와이에 갈 때까지 마일리지를 모을 거예요.
- 하와이에서 찍고 싶은 건 있나요?
일동 : 역시, 바다!
타카츠키 : 하와이는 일본이랑은 공기의 색이 달라요.
코바야시 : 색이라고 하니까, 화려한 색의 아이스크림도 있을 것 같아!
- 3명 안에서, 각자 캐릭터 담당 같은 건 있나요?
코바야시 : 후리는, 당하는 역할 담당이려나
타카츠키 : 응, 자연스럽게 그런 담당이라고 할까.
후리하타 : 데가와 테츠로 씨나 카노 에이코 씨 같은 느낌!?
코바야시 : 그런데 본인은 진지하니까,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닐 거예요.
후리하타 : 분위기 파악은 하고 있어서, 아니면 "앗, 아냐 아냐!"라고 말하니까! (웃음)
코바야시 : 기본적으로 모두 겉과 속이 다르지 않으니까, '이 3명일 때는 이렇게 해야지' 같은 생각은 안 해요. 3명이 있으면 계속 시끄럽기만 해요 (웃음). 아무튼 쭉 떠들고 있습니다.
타카츠키 : 조용해지면 죽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웃음). 컁은 '아이디어맨'이라는 느낌!
후리하타 : 확실히 그렇네!
코바야시 : 엣, 어디에 아이디어가 필요한 거야!? (웃음) 그래도 정보 수집은 확실히 잘할지도.
타카츠키 : 아~! 정보반이다.
후리하타 : 계속 떠들고 있으니까 라디오 담당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네.
코바야시 : 나만 그런 게 아니잖아!? (웃음)
2명 : 아니아니! (웃음)
후리하타 : 킹쨩은 태클 역할이 아니라... 그, 혼자서 할 수 있는 느낌인...
코바야시 : 레크리에이션계인가?
후리하타 : 아~앗! 레크리에이션계다!!
타카츠키 : 카드 게임 같은 걸 자주 들고 오니까 말이지 (웃음).
후리하타 : 맞아맞아, 킹쨩은 실천파니까.
코바야시 : 레크리에이션계가 이것저것 가지고 와서 선물로 주는데, 우리가 이해를 못 할 때도 있지 (웃음).
후리하타 : 아이디어맨에 선물 담당... 뭔가 회사를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 (웃음).
- '러브라이브! 선샤인!!' 관련 이벤트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작년말부터 3월까지 팬미팅인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클럽 활동 LIVE & FAN MEETING ~ Landing action Yeah!!~'가 있었네요.
후리하타 : 네. 해외를 포함해 9도시를 순회하는 라이브 & 팬미팅입니다. Aqours 멤버 9명이 각자 다른 도시에서 MC를 담당했습니다. 저는 서울 담당이었어요.
타카츠키 : 저는 오사카예요.
코바야시 : 저는 누마즈입니다.
- 각자의 장소에 의미가 있는 건가요?
후리하타 :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제가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쿠로사와 루비가 서울의 이미지걸이었기 때문입니다.
타카츠키 : 저는 아마도 제가 관서 출신이기 때문일 거예요.
코바야시 : 저는, 요하네가 누마즈에 살고 있고, 그곳의 게이머즈라고 하는 애니메이션 가게의 간판소녀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렇군요. 해외 팬들의 인상은 어땠나요?
타카츠키 : 일본 팬들과 다르지 않게 신나게 즐겨주셨습니다. 그런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서 와주신 것 같아요.
후리하타 : 그리고 놀랐던 게, 마지막 곡인 'Landing action Yeah!!'를 전부 일본어로 같이 불러주셨던 거예요.
코바야시 : 맞아맞아! 무대 뒤에 일본어로 가사 자막이 나와 있기는 한데, 그래도 가사가 똑똑히 들릴 정도로 외워 주신 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카츠키 : 영어 부분은 엄청 원어민 발음이었지 (웃음).
일동 : ♪레에엔디이잉애애액셔어언 (웃음)
후리하타 : 토크 파트에서도 정확하게 웃어 주셨고.
타카츠키 : 이번 팬미팅에서는 공연 후에 모두를 보내주는 '배웅'도 처음이었는데, 거기서도 일본어로 말을 걸어주셨습니다.
코바야시 : 그리고 메시지 보드에 일본어로 '고마워'라는 말도 써있었고, 캐릭터 얼굴 판넬을 만들어서 오신 분도 있고! 발상이 대단했어요. 언어가 전부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팬미팅 중, 뭔가 해프닝은 있었나요?
코바야시 : 무대 뒤에서는 여러 가지... 여기서 말할 수 없는 재밌는 해프닝도 있었어요 (웃음).
타카츠키 : 토크 파트에서도 엉뚱한 일이 여러 가지 있었고, 캐릭터 성대모사 코너는 해프닝의 연속이었어요! 1학년은 싸해질 때가 많았어요 (웃음).
후리하타 : 팬미팅은 정말, 각자에게 다양한 시련이 있어서, 공부가 되었습니다.
코바야시 : 응응. 우선 MC를 했던 것도 시련이었다고 생각해.
후리하타 : 관객분들이 그 장소에서 투표해서 부를 곡을 정하는 기획도 있었지. 새로운 것을 다양하게 시도했던 게 이 라이브 & 팬미팅이었습니다. 해외로 멤버 9명 전원이 갔던 것도 처음이었고!
타카츠키 : 성장했네요... 담력도 생겼어 (웃음).
후리하타 : 맞아맞아, 식은땀을 별로 흘리지 않게 됐으려나!
- 4월 27일, 28일에 열리는 하코다테 아레나에서의 라이브를 앞두고 있네요.
후리하타 : 그렇습니다. 유닛 카니발이라고 하는, 유닛별로 등장하는 라이브입니다. 저희 1학년은 모두 다른 유닛으로 흩어지니까, 조금 쓸쓸함도...
코바야시 : 맞아... 제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1학년이 노래하면 떠들썩한 느낌이 무척 귀여워요 (웃음). 그래서 어떤 유닛이든 1학년 요소가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감사합니다!
3. 후리하타 공방
※ 후리하타 아이 마이너 갤러리 '우리코'님 글([링크])입니다. 감사합니다!
후리하타 사진 공방 Furihata Photo Labo
평소에 후지필름 '우츠룬데스'로 사진찍는 것을 즐기는 성우 후리하타 아이 씨. 그런 후리하타 '장인'이 카메라를 디지털로 바꿔서, 찍어보고 싶은 것을 찍으며 모두와 함께 즐겁게 솜씨를 갈고닦아 보겠습니다!
Monthly Themes - 친구를 찍고 싶어!
이번에는 친하게 지내는 킹쨩, 타카츠키 카나코 씨와 컁, 코바야시 아이카 씨 두 명을 FPL에 초대했습니다! 의상도 3명 모두 같이 핑크로 통일! 이번에는 평소 카메라와는 다르게 체키(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에 도전했습니다. 체키만의 사진을 찍는 방법을 배워서, 일안 카메라와는 또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체키도 갖고 싶어졌어요♪
↑ 후리하타 장인의 추천인 '이달의 걸작'
후리하타 장인의 자화자찬 - 킹쨩과 컁에게 도움을 받아서, 멋진 1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핑크 원피스와 하얀 배경으로, 무척 순수한 여자아이다운 2명이 찍혔습니다. 이거야말로 FKT 퀄리티입니다!!!
감독의 강평 - 피사체와 친하다는 것이 느껴지는 거리감입니다. 인물을 찍을 때, 처음에는 좀처럼 과감하게 가까이에서 찍기 힘든데 역시 대단합니다. 이마를 붙인 포즈도 좋네요!
↑ 장인의 작품
↑ 장인의 작품
장인 : 친구를 찍을 때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감독 : 우선 '다가가는 것'을 의식해보죠!
인물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가까이 간다'라는 것에 망설임이나 쑥스러움을 느껴서, 상대에게 접근해서 촬영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선 기억해야 될 것이 '다가가는 것'. '여기다!'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 보세요.
또한 촬영을 할 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 모두를 프레임에 넣으려고 하기 쉬운데,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프레임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라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얼굴이나 몸의 일부만 찍힌 것이 박력을 느끼기 쉽습니다. 특히 바스트 업(가슴부터 그 위를 프레임에 담는 것) 촬영의 경우에는, 얼굴의 일부를 자른다는 감각으로 찍으면 좋습니다. 다만, 눈을 어중간하게 자르면 실패한 사진으로 보일 우려가 있으므로, 특별히 그럴 의도가 없는 경우에는 피합시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서서 자세를 잡는 것은 프로 모델에게도 꽤 난이도가 높은 거니까, 커튼이나 의자 등을 이용해서 자세를 잡는 게 좋습니다. 그런 게 없다면 카메라나 커피 등 무언가를 손에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달라집니다. 이상적인 건 본인이 찍고 싶은 이미지와 관련된 소품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촬영 연습 단계에서는 관계 없는 물건이라도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표지와 권두 촬영도 있었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촬영용 세트를 이용해서 FPL 촬영. 마음만은 프로 카메라맨!
피사체가 친구라서 지시하는 목소리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그 반응도 경쾌. 그 상승효과로 더욱 좋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체키로 친구를 찍고 싶어!
귀여운 여자아이가 3명 모이면 자연스럽게 사진 경쟁이 시작되는 것. 그런고로 시험 삼아 체키를 3개 준비해봤습니다!
장인 : 체키로도 잘 찍는 비결이 있나요?
감독 : 즐기면 OK! 자연스럽게 그 즐거움이 사진에 찍힙니다!
체키의 최대 포인트는 '라이브 느낌'입니다. 평상시 사진을 찍을 때는 실패하지 않도록 초점이나 손떨림 등 여러 가지를 신경 쓰면서 찍지만, 체키는 다릅니다. 초점이나 구도는 다소 맞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보다 우선은 사진을 즐기고, 생생한 순간을 담아내는 것을 의식합시다.
체키의 최단 촬영 거리(접근 가능한 가장 가까운 거리)는 60cm 정도입니다. 그 이상으로 피사체에게 가까이 가면 초점이 맞지 않아서 흐릿해집니다. 따라서 피사체로부터 60cm 이상 떨어져서 찍는 것이 기본이지만, 굳이 가까이 가서 흐릿하게 찍음으로써 라이브 느낌을 강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흐릿함이나 손떨림 등은 모두 표현을 위한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키의 내장 플래시의 유효 거리는 2.5m 정도입니다. 그보다 멀리 있는 것은 빛이 닿지 않기 때문에 어둡게 찍힙니다. 따라서 인물처럼 빛을 비춰서 밝게 찍고 싶은 피사체는 될 수 있으면 그 거리 안으로 넣도록 합시다. 반대로 빛이 닿지 않는 곳은 어둡게 찍히지만, 이게 체키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뒤에 벽이 있는 경우에는 거리를 생각하며 찍으면 좋습니다.
촬영일인 2월 19일은 무슨 날?
바로, 후리하타 장인의 생일~! 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장인 단독 촬영 중에, 타카츠키 씨와 코바야시 씨가 서프라이즈 케이크를 들고 등장! 너무 기쁜 나머지 떨림이 멈추질 않는 장인 (웃음).
카메라를 향해 갑자기 권태적인 표정을 짓는 타카츠키 씨와 코바야시 씨와 케이크에 열중한 장인 (웃음). 이후 잠시 동안 3명이서 즐겁게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잔뜩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중에, 뽑힌 게 바로 이것!
마음에 드는 포인트나 선택한 이유도 들어보았습니다~!
- 타카츠키 카나코 씨의 사진
커튼 뒤에서 소곤소곤. 역광으로 얼굴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 것도, 상상을 자극해서 좋아요! 그리고 후리링 해피 버스데이! 케이크도 의상도 핑크라서 귀여워♪ 정원 사진은 수십년 전에 찍었던 게 나온 것 같아서 재밌네요 (웃음).
- 후리하타 아이 장인의 사진
킹쨩... 좀처럼 포즈가 정해지지 않나요? (웃음) 좀 들떠 있는 느낌도 있는, 멋진 사진이 찍혔습니다!!
3명... 체키로도 셀카를 찍어봤습니다! 버튼의 반사를 이용해서, 3명이 앵글에 들어오도록 찍는 건 어려웠습니다...
컁... 같은 장소에서 몇 번인가 찍었는데, 가장 잘 찍힌 한 장입니다! 플래시도 사용해서 찍었습니닷!
전부 다른 모드로 찍었다는 것과, 둘의 귀여움이 담겼다는 게 마음에 들어요! 제일 먼저, 가까운 킹쨩이 귀여워! 가까운 게 제대로 찍히는 매크로 모드로 찍었습니다. 이어서 점프하는 킹쨩은 셔터 속도가 빨라지는 '키즈 모드'로 찍어봤습니다. 후리의 사진은 뒤의 빛도 장미도 구도도 멋져요! 이건 플래시를 사용했습니다. 다양한 모드나 셀프 타이머 등도 있고, 다 같이 사진을 찍는 게 정말 즐거워서, 체키가 마음에 들어버렸습니다...
후리하타 사진 공방을 참고로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업로드할 때는, 꼭 '#降幡写真工房'이라는 태그를 붙여서 게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인이 본다는 보장은 없지만 스승은 꽤 봅니다 (웃음).